《손자병법》 경쟁지능을 가진
개인과 조직이 승리한다!
《손자병법》 전략을 정치, 경제, 군사의 힘으로 바꾸는
중국 최고의 《손자병법》 전략 전문가, 궁위전 교수의 화제작!
인텔, IBM, 월마트, 유니레버, 도요타 등 글로벌 500대 기업과
화웨이, 하이얼, 레노버 등 중국 기업이 활용하는 《손자병법》 경쟁전략!
전쟁의 극한에서 추출한 6천여 자의 전략 황금률을
21세기 글로벌 기업 경쟁전략으로 다시 읽는다!
2008년 금융위기 후 급소를 맞은 세계 경제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유로존 재정 위기,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등을 연이어 겪으며 혼돈과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기업 또한 어제의 기회가 오늘 기업을 쓰러뜨리는 뇌관으로, 기존의 혁신적 전략이 가치가 퇴색된 구식 전략으로 언제든 전복될 수 있는 예측불허 시대의 파고를 맞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를 움직인 조직의 리더들은 불확실성의 대결 속에서 그들만의 경쟁 좌표와 방향성을 찾고 진정한 경쟁력을 얻기 위해 《손자병법》을 펼쳐 들었다. 삼국시대 전략가 조조,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모택동, 브라질 축구를 월드컵 최다 연승(7연승)의 신화로 만든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에 이르기까지 어떤 분야이든 경쟁의 최전방을 지휘하던 사람들은 틈날 때마다 《손자병법》을 펼쳐 들고 경쟁전략의 시금석으로 활용했다.
그들은 왜 그 많은 최신 전략서들을 제쳐두고, 2천여 년 전 동양 병법가 손무(孫武)가 쓴 6천여 자에 불과한 병법서를 읽고 또 읽은 것일까? 그것은 바로 《손자병법》이 ‘전쟁’이라는 인류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극한 형태의 경쟁에서 추출해 낸 승리의 기본 원칙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구 경영자나 전략이론가들이 《손자병법》에 주목하는 이유를 궁위전 베이징대 교수는 “오랜 기간 동안 정적이고 일차원적인 경쟁 분석틀만을 제공해온 대다수 기업전략 이론의 한계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손자병법》은 모든 경쟁이 나와 상대방, 그리고 전략 환경이 ‘상호적으로 빚어내는 움직이는 힘의 대결’이라는 것에 주목하여 만들어진 ‘입체적’ 경쟁 전략서다. 나와 상대방, 시장 흐름과 사회 변동 같은 전략 환경, 예상 가능한 모든 위기와 돌발변수 등 ‘움직이는 힘’들이 충돌할 때 만들어 내는 모든 ‘수’를 읽고 이에 대해 동(動)적 ? 입체적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호성과 입체성이 반영된 전략지혜야말로, 무한경쟁과 혼돈의 시대의 한가운데 있는 오늘날의 조직과 기업들이 갖출 수 있는 진정한 경쟁력이다.
이처럼 《손자병법》 6천여 자에 담긴 무한한 경쟁력의 비밀을 중국 최고의 《손자병법》 전문가인 궁위전 베이징대 교수가 《손자, 이기는 경영을 말하다》를 통해 21세기 기업 경쟁전략으로 명쾌하게 풀어냈다. 궁위전 교수는 중국 《손자병법》 연구회 이사이자, 베이징대 국제대학원 부교수로 중국의 군사과학 연구 프로젝트 등 국책 연구에 참여하여 《손자병법》 전략을 정치, 군사, 경제경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응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손자병법》 전략 전문가이다. 그는 《손자, 이기는 경영을 말하다》를 통해, 《손자병법》이 보여준 ‘대결 경쟁’에서의 경쟁원리와 승리 원칙이, 어떻게 무한경쟁 시대 기업의 입체적인 승리 전략으로 응용되는지를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경쟁전략 사례로, 그리고 중국과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는 중국 기업의 경쟁전략 분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마이클 포터, 게리 하멜 등 서구 전략경영 대가들의 견해,
인텔, IBM, 유니레버, 월마트, 도요타 등 글로벌 기업의 경쟁전략 사례,
역사를 바꾼 전쟁과 군사이론을 넘나들며 《손자병법》을 입체적으로 재해석한다!
《손자병법》의 경쟁 지혜를 현대 글로벌한 경영 환경에서 제대로 응용하기 위해서는, 서구의 경쟁이론과 전략 또한 아우를 수 있는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이 책은 《손자병법》 원전 해석에 충실하면서도, 동서양 경쟁 이론과 전략 지혜를 넘나들며 21세기 경영 환경에 맞게 재정비된 《손자병법》경쟁전략을 제시하다. 《손자병법》의 핵심 경구를 해석하되, 서구 전략경영 구루들(마이클 포터, 게리 하멜, 리처드 다베니 등)의 견해나 이론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손자병법》 경쟁 이론과 전략에 담긴 함축적 의미의 뼈대에 현대 경영 환경에 맞는 쉽고 구체적인 재해석의 살을 더해주는 것이다.
또한 《손자병법》의 승리의 원칙이나 전략마다, 인텔, IBM, 유니레버, 월마트, 도요타, P&G, 사우스웨스트 항공, 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의 경쟁전략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시하여, 독자들이 《손자병법》전략이 시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생생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준다. 예컨대, 《손자병법》마니아인 빌게이츠가 CEO로 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경쟁전략 사례를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중국 소프트웨어 시장 점령 전략은 “능력이 있으면서도 없는 것처럼 보이고, 군대를 움직이려 하면서도 움직이지 않을 것처럼 보여라”라는 《손자병법》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다.
유엔과 회원국,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미래에 대한 값지고 귀중한 통찰.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미래를 예측하고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다.
- 제니퍼 M. 기들리(Jennifer M. Gidley), 미래학자, 세계미래학연맹 회장
장기 비전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려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엔리케 페나 니에토(Enrique Pena Nieto), 전 멕시코주지사, 2012 멕시코 대권 후보
2025년 이후의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매혹적인 책이 될 것이다.
- 안드레스 오펜하이머(Andres Oppenheimer), 칼럼니스트, 퓰리처 상 공동수상자
매년 전 세계 국가와 기업들의 연간계획과 미래전략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유엔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의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유엔미래보고서 2025》는 1,2년 앞을 내다보는 트렌드서와 달리 10년 이상의 미래를 예측하는 장기 전망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졌다. 이 책은 유엔 산하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프로젝트가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과 석학들이 모여 만든 최신 전망 연구자료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예측을 모아 분야별로 정리한 것이다. 경제, 사회, 비즈니스, 과학과 기술, 정치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야들에 대한 전망을 요약 정리해 미래의 잠재 위험을 관리하고 기회를 발굴해 활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퓨처 리터러시(future literacy: 미래에 대한 지식역량, 미래를 읽는 능력)를 키워줄 것이다.
최근 기획재정부도 전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미래예측 대응역량을 전략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특히 2011년 여름에 발표된 <유엔미래보고서>를 요약발췌해 자료를 만들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출산, 양극화 등과 같은 국내 문제는 물론 기후변화, 인구증가, 빈부격차 등 세계적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유엔이 만들어 전 세계의 미래를 조망하고 준비할 때 기초로 삼는 《유엔미래보고서》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의 국가 및 기업, 학계, 그리고 현명한 개인들이 장기 전망의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
ㆍ 대격변의 시기, 메가트렌드를 읽어라
《유엔미래보고서 2025》가 전하는 장기 전망을 각 분야별로 살펴보자.
먼저 경제를 살펴보면,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는 2015년경에 끝나겠지만, 여기에는 우선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미국과 유럽 국가의 부채 규모 급증과 기업들의 투자 위축과 경기하락으로 인한 더블 딥의 가능성이다. 또 일본의 긴축 경제, 중국의 경제 둔화가 더해지면 경기가 격동할 것이다. 한편 유로화의 위기로 유로존 자체가 붕괴 위기를 맞았다. 이와 같은 문제들이 경제전망을 여전히 어둡게 한다.
비즈니스도 변화를 겪는다. 현재 세계의 선두 기업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기업의 세계적 책임(CGR)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세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세계적 책임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지식 무료화, 정보 공유화 또한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친다. 미래에는 정보가 무료화되고 오픈소스화된다. 지식이나 기술을 독점할 수 없는 시대가 되면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는 대체에너지 시장의 급부상으로 태양광 바이오연료미세조류, 풍력 등에 정부 지원이 급증하는 현상이 눈에 띈다. 미래 과학 분야에서는 유전자공학, 바이오공학, 신소재 분야에 인력이 집중 투입될 것이다.
정치·사회 분야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커져 자신의 의견이나 국정에 대한 불만을 큰소리로 표현하고 함께 모여 국민의 힘을 과시한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이것이 시위 형태로도 나타나는데, 아랍의 봄 사태가 확산되어 중동에 이어서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로 퍼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고 나면 신직접민주주의가 전 세계에 자리 잡을 것이다.
유엔과 회원국,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미래에 대한 값지고 귀중한 통찰.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미래를 예측하고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다.
- 제니퍼 M. 기들리(Jennifer M. Gidley), 미래학자, 세계미래학연맹 회장
장기 비전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려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엔리케 페나 니에토(Enrique Pena Nieto), 전 멕시코주지사, 2012 멕시코 대권 후보
2025년 이후의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매혹적인 책이 될 것이다.
- 안드레스 오펜하이머(Andres Oppenheimer), 칼럼니스트, 퓰리처 상 공동수상자
매년 전 세계 국가와 기업들의 연간계획과 미래전략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유엔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의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유엔미래보고서 2025》는 1,2년 앞을 내다보는 트렌드서와 달리 10년 이상의 미래를 예측하는 장기 전망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졌다. 이 책은 유엔 산하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프로젝트가 각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과 석학들이 모여 만든 최신 전망 연구자료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예측을 모아 분야별로 정리한 것이다. 경제, 사회, 비즈니스, 과학과 기술, 정치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야들에 대한 전망을 요약 정리해 미래의 잠재 위험을 관리하고 기회를 발굴해 활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퓨처 리터러시(future literacy: 미래에 대한 지식역량, 미래를 읽는 능력)를 키워줄 것이다.
최근 기획재정부도 전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미래예측 대응역량을 전략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특히 2011년 여름에 발표된 <유엔미래보고서>를 요약발췌해 자료를 만들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저출산, 양극화 등과 같은 국내 문제는 물론 기후변화, 인구증가, 빈부격차 등 세계적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유엔이 만들어 전 세계의 미래를 조망하고 준비할 때 기초로 삼는 《유엔미래보고서》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의 국가 및 기업, 학계, 그리고 현명한 개인들이 장기 전망의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
ㆍ 대격변의 시기, 메가트렌드를 읽어라
《유엔미래보고서 2025》가 전하는 장기 전망을 각 분야별로 살펴보자.
먼저 경제를 살펴보면,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는 2015년경에 끝나겠지만, 여기에는 우선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미국과 유럽 국가의 부채 규모 급증과 기업들의 투자 위축과 경기하락으로 인한 더블 딥의 가능성이다. 또 일본의 긴축 경제, 중국의 경제 둔화가 더해지면 경기가 격동할 것이다. 한편 유로화의 위기로 유로존 자체가 붕괴 위기를 맞았다. 이와 같은 문제들이 경제전망을 여전히 어둡게 한다.
비즈니스도 변화를 겪는다. 현재 세계의 선두 기업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기업의 세계적 책임(CGR)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세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세계적 책임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지식 무료화, 정보 공유화 또한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친다. 미래에는 정보가 무료화되고 오픈소스화된다. 지식이나 기술을 독점할 수 없는 시대가 되면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는 대체에너지 시장의 급부상으로 태양광 바이오연료미세조류, 풍력 등에 정부 지원이 급증하는 현상이 눈에 띈다. 미래 과학 분야에서는 유전자공학, 바이오공학, 신소재 분야에 인력이 집중 투입될 것이다.
정치·사회 분야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커져 자신의 의견이나 국정에 대한 불만을 큰소리로 표현하고 함께 모여 국민의 힘을 과시한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이것이 시위 형태로도 나타나는데, 아랍의 봄 사태가 확산되어 중동에 이어서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로 퍼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고 나면 신직접민주주의가 전 세계에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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