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안에는
계량적 접근법(QUANT)이 자리 잡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컴퓨터와 엑셀프로그램이 없던 시절, 가치투자를 위한 기업 선정을 할 때 펀더멘털과 재무 요소들을 수작업으로 계량화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책은 계량적 투자에 대한 간략한 역사로 시작한다. 설명 후, ‘그레이엄’이 주식을 선정하는 데 사용한 펀더멘털과 재무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주식 관련 소프트웨어로 이런 요소들을 테스트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퀀트 모형에 그것을 결합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알파의 탐구를 정의하면서 알파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현대 포트폴리오이론의 부적절함을 살핀 후 독자들이 알아야만 할 특유의 위험 척도를 말한다.
퀀트 투자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궁극적으로 그것이 규율을 갖는 현명한 투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레이엄의 가치 철학을 요약하고 퀀트 방법에 결합시킴으로 가치투자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을 길잡이로 삼으면 그레이엄의 증명된 가치투자 방법을 따르는 퀀트 모형의 구성법으로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치투자를 위한 최선의 실천 방법 퀀트(QUANT)
벤저민 그레이엄은 월스트리트의 교장선생님(Dean of Wall street)으로 불린다. 오늘날 증권투자의 기본이 되는 이론을 정립했기 때문이다. 우리 시대 투자의 교과서로 통하는 워런 버핏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레이엄 투자의 핵심은 기업의 내재가치에 집중적으로 투자(가치투자)하는 것이다. 그 기저에는 계량적 접근법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계량적 투자에 대한 간략한 역사로 시작한다. 설명 후, ‘그레이엄’이 주식을 선정하는 데 사용한 펀더멘털과 재무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주식 관련 소프트웨어로 이런 요소들을 테스트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퀀트 모형에 그것을 결합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알파의 탐구를 정의하면서 알파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현대 포트폴리오이론의 부적절함을 살핀 후 독자들이 알아야만 할 특유의 위험 척도를 말한다.
퀀트 투자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궁극적으로 그것이 규율을 갖는 현명한 투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레이엄의 가치 철학을 요약하고 퀀트 방법에 결합시킴으로 가치투자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을 길잡이로 삼으면 그레이엄의 증명된 가치투자 방법을 따르는 퀀트 모형의 구성법으로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일푼 오징어 행상에서 시작해 18평짜리 야채가게를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는 가게로 만들어낸 이영석 사장과 총각네 야채가게 사람들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 장사라는 꿈에 대한 열정, “일이 즐겁지 않으면 인생도 즐겁지 않다”는 신념 하나로 창업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1,000명 이상의 손님에게 5톤이 넘는 과일을 판매해온 총각네 야채가게. 최상의 과일을 판매하기 위해 가락시장에서 새벽마다 수많은 과일을 맛보고, 그날 들여온 물건은 그날 다 판다는 재고 0% 원칙을 끈질기게 지켜온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평범한 젊은이들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야기는 어려운 경영이론이나 마케팅법칙을 제시하지 않고도 ‘일’과 ‘직장’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준다.
싱싱한 젊음과 뜨거운 가슴으로 1년 365일
스스로 불타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CEO가 먼저 읽고 직원들에게 선물해준 책!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일’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준 책!
평범한 한 청년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의 미래와 일에 대해 고민하던 어느 날 우연히 오징어 행상을 만난다. 그는 좋은 물건으로만 승부하면 인정받을 수 있는 ‘장사’가 참으로 정직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징어 행상을 따라다니며 장사의 기본기를 익힌다. 그로부터 수년 후 이 젊은이는 야채 트럭 행상을 거쳐 과일과 야채를 판매하는 18평짜리 점포를 차린 뒤 대한민국에서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는 기적적인 성과를 이뤄낸다.
도대체 어떤 비결이 있었기에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또 그 성공에 이르기까지 어떤 수많은 노력과 좌절을 겪어야 했을까? 이 책은 일명 ‘총각네 야채가게’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농수산물 전문 판매점의 이영석 사장과 ‘총각네’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낸다.
트럭 행상 시절 바나나를 팔기 위해 황학동 시장에서 구해온 원숭이를 홍보에 이용했던 기발한 아이디어, 고객에게 최고로 싱싱하고 품질 좋은 과일을 팔기 위해 매일 새벽 가락시장에 나가 수많은 과일을 직접 맛보고 고르는 끈기와 노력, “일이 즐겁지 않으면 인생도 즐겁지 않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직원과 고객이 함께 만들어낸 가족 같은 유대감, 무모해 보이지만 꼭 달성해내고야 마는 일일 재고 0%를 향한 도전…. 이처럼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대형 마트나 보통의 소매점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나는 오늘도 즐거움을 사러 야채가게로 간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대치동에 첫 점포를 개업한 이래 오늘날 서울 지역 40여 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지닌 가게로 성장했다. 집 앞에 있는 일반적인 식료품점이나 골목마다 돌아다니는 트럭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과일과 야채를 판매하지만 총각네 야채가게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물건을 사기 전에 과일이나 야채의 상태가 어떤지 묻지 않는다. 그만큼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고객을 마치 가족처럼 살갑게 대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정겨운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대기업과 같이 철저한 시스템으로 수집, 관리되는 고객 명단 하나 없지만, 총각네 직원들은 단골손님들의 입맛이나 취향을 기억하고 심지어는 고객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소탈하게 나눈다. 또 자신이 판매한 물건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로 과일에도 A/S를 해준다. 과일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생선 역시 그날 들여온 물건은 그날 다 팔기 때문에 냉동고조차 들여놓지 않았다. 이런 모습들은 무엇을 팔든 최상의 품질로 승부하면 된다는 장사의 기본 정신이 지켜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가게는 무대가 되고 직원들은 배우가 되어 관객 역할을 맡은 손님들이 즐거워하면서 잠시라도 들를 수 있는 곳, 날마다 싱싱한 물건과 에너지로 가득하고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 총각네 야채가게는 단순히 과일이나 야채만을 파는 가게가 아니라 고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열정과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준다.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라!
총각네 야채가게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주위에 수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몇 년째 대기업 입사시험 준비에만 목을 매고 있던 청년들이 리어카를 끌고 가락시장으로 향했다. 어렵고 딱딱한 마케팅 이론만 공부해왔던 기업의 마케팅 사원들은 단체로 견학을 와서 총각네 야채가게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배워갔다. 또 대기업의 리더들은 이영석 사장과 총각네 직원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가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이 뜨거운 열정과 자기 일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성공을 일궈낸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현장에서 체득한 독창적인 경영 방식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총각네 야채가게 이야기는 취업전선을 향해 무작정 돌진하기만 하는 학생들은 물론 꿈과 열정을 잃어버린 채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지만 소중한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다.
총각네 야채가게
내 집 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를 해결하는 부의 공식!
베스트셀러『부자 통장』의 저자 박종기대표가 전하는 내 집, 자녀교육, 노후준비라는 세 가지 돈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 계획서이자,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내 돈을 불릴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실전 지침서이다. 저자는 이제 고성장 시대에 통용되던 재테크 지식들이 무용지물이 되면서 저성장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재테크 처방전이 필요해졌으며,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생활을 대비하고, 좀 더 장기적인 재테크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거 ‘한탕주의’에서 벗어나 ‘관리주의’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수업에서 ‘내 집 마련 세미나’를 통해 하우스 푸어 탈출법을 제시한다. 두 번째 수업 ‘자녀교육비 세미나’에서 자녀 대학등록금 마련에 미련을 버릴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서 유대인의 경제교육을 예로 들며 ‘자녀자립금’을 제시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전체 수입에서 20~30% 미만으로 이 모든 것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며 노후를 위해 모든 사람이 반드시 5층 은퇴빌딩을 세울 것을 당부한다. 그저 막연하게 잘될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현실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이렇듯 저자는 지나치게 거창하거나 뜬구름을 잡는 허황된 방식이 아니라 기초부터 실전까지 기본기를 다지면서 누구나 부자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인생 전반에 걸친 머니 플랜을 안내한다.
베스트셀러《부자 통장》에 이은 재테크 멘토링
내 집 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를 해결하는 부의 공식
“돈이 불어나는 속도를 즐겨라!”
지금까지의 재테크는 잊어라! 희망 재테크가 시작된다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
대한민국이 빈털터리가 되어가고 있다. 가계부채 1,000조 원, 성장률 정체, 고물가, 저금리, 그리고 높은 청년 실업률……. 집은 있지만 빚을 갚느라 허리가 휘청거리는 하우스 푸어House poor, 자녀에게 드는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 때문에 적자 인생이 되어버린 베이비 푸어Baby poor, 주택대출 갚으랴 학자금 대출 막으랴 노후준비는 꿈도 못 꾸다가 결국 은퇴 후에도 생계형 노동으로 삶을 꾸려가는 나이든 워킹 푸어Working poor까지 끊임없이 푸어족들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저성장?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재테크의 룰이 변하고 있다. 과거 고성장 시대에는 소위 ‘화끈한’ 방식의 재테크가 통했다. 그 때는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 무리해서 빚을 지고 내 집을 구매해도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결국에는 남는 장사였다. 하지만 현재는 어떤가? 2008년 이래 집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어 무리한 대출을 끼고 내 집을 샀다가 하우스 푸어가 된 사람들의 수가 무려 55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도시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집값, 물가, 대학등록금을 따라잡지 못해 해마다 서민의 지갑은 얇아져만 간다. 은행에 적금을 들어봐야 이자는 낮고, 주식이나 펀드투자도 수익이 기대 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니 투자처 역시 마땅치 않다. 이제 고성장 시대에 통용되던 재테크 지식들이 무용지물이 되면서 저성장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재테크 처방전이 필요해졌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생활을 대비하고, 좀 더 장기적인 재테크 플랜을 세워야 한다. 과거 ‘한탕주의’에서 벗어나 ‘관리주의’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지금 집 때문에 진 빚을 갚느라 허우적거리는가? 돈이 없어 자녀를 대학에 보낼 수 있을지 망설여지는가? 나중에 나이든 노인이 되어서도 돈 문제에 쩔쩔 매는 자신이 상상되는가? 시중에 나온 재테크 도서를 살펴보면 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고충에 제대로 된 대안은 제시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부정적인 현실에 초점을 맞추어 절망감만 조성하는 책들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재테크 자체가 사기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저자도 있다. 불황일수록 위기의식은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지금의 시대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재테크를 필요로 한다.
베스트셀러 《부자 통장》의 저자 박종기 대표가 이러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평범한 서민들을 위한 희망의 머니 플랜을 준비했다. 전작《부자 통장》이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종잣돈을 모으는 가장 빠른 시스템을 전수했다면 이 책《부자 탄생》은 내 집, 자녀교육, 노후준비라는 세 가지 돈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계획을 제시해주며,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내 돈을 불릴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실전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하우스 푸어여, 빚을 다이어트하라!
이 책에서는 첫 번째 수업 ‘내 집 마련 세미나’를 통해 하우스 푸어 탈출법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 번째는 원금상환을 포함한 대출상환계획을 세워서 바로 실천에 옮기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소득을 올려서 대출을 빨리 갚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내 집을 팔고 전세로 살면서 빚 없이 내 집을 장만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저자의 메시지는 명쾌하다. “빚을 줄이고, 수입이 있는 동안에 우선순위대로 상환하라!”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원금일시상환을 선택하여 이자만 갚고 있는 사람이 과반수가 넘는다고 한다. 이는 나중에 큰 문제를 초래할 수가 있다. 원금일시상환으로 대출이자만 갚다 보면 원금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자 값이 원금 값을 초월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은퇴하기 전까지 모든 대출을 갚아버리는 것을 1차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입이 있는 동안에 생활비 지출을 줄이고 빚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은퇴한 후에 갚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자칫 잘못하면 죽을 때까지 하우스 푸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된다. 자동차는 돈 먹는 하마라면서 번쩍번쩍 빛나는 승용차를 모는 즐거움에 빠졌다가는 평생 빚내는 삶을 살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대목도 주목할 만하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내 집에 대한 생각을 기존의 투자 관념에서 주거 관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집값이 하락한 현 시점에서 내 집은 더 이상 투자처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 집은 가족을 위한 행복한 안식처로 생각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장만해야 하우스 푸어가 되는 비극을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수입의 30% 이상을 대출이자를 갚으며 살고 있는 하우스 푸어라면 유념할 말이다.
저자는 그런 의미에서 진정 하우스 푸어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전세로 사는 것도 대안이라고 말한다. 내 집이 아닌 곳에서 사는 불편함만 감당한다면 시간은 걸리지만 빚을 지지 않고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우스 푸어 문제를 다룬 책은 많지만 이 책은 평범한 서민들이 가장 따라하기 쉬운 세 가지 실천안을 구체적인 현금흐름표와 함께 제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고객을 즐겁게 하고 놀라움을 주는 방법
거부할 수 없는 브랜드를 만드는 18가지 전략!
친구의 추천은 그 어떤 광고보다 강력하다. 페이스북의 세계에서 이러한 추천은 과거 어느 때보다 빨리 그리고 더 멀리 퍼져나간다. 입소문 마케팅의 위력을 이용하여 비즈니스에 혁신을 일으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저자는 열여덟 가지 SNS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마케팅 비용의 대부분을 말하는 데만 투입하고 듣는 데는 시간과 노력을 거의 들이지 않는 기업들에게 소셜미디어의 세계에 하루 빨리 뛰어들라고 조언한다.
소통의 도구들은 넘쳐나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불통하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소셜네트워크는 대규모의 ‘듣기’를 가능케 한 최초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며, 기업들은 광고나 캠페인을 통해 일방적으로 말하기에 앞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훌륭한 ‘청취자’가 될 때 비로소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소셜미디어를 ‘말하는 네트워크’가 아니라 ‘듣는 네트워크’로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거대한 패러다임 변환의 현장에서 보내온 생생한 전략 보고서
링크에서 호감으로, 집단 지성에서 친구 지성으로,
검색엔진 최적화에서 소셜미디어 최적화로……
8억 명이 틀릴 리는 없다! 먼저 좋아할 만한 존재가 되라.
하루 일과의 시작으로 자신의 이름부터 검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단 연예인이나 정치인에게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컨텐츠가 ‘소셜 검색’이라는 이름으로 포털 사이트의 검색 결과로 속속 제공되면서 누구나 자신이나 자신의 회사, 혹은 그 회사가 제공하는 상품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소위 공인이나 기업들만이 이런 ‘브랜드 관리’를 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가 등장한 후,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동안 검색 결과의 상위를 차지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고, 좋은 뉴스로 나쁜 뉴스를 덮으려 시도했던 기업들의 ‘검색엔진 최적화 전략’이 이제는 네트워크상에서 지인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호감을 끌어들이기 위한 ‘소셜미디어 최적화 전략’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불특정 다수의 ‘집단 지성’에서 지인 중심의 ‘친구 지성’으로 패러다임의 변환이 일어나고 있는 이 전 지구적 현상은 엄지를 치켜든 아이콘 하나로부터 시작되었다. 바로 전 세계 8억 명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한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버튼 말이다.
동네 상점, 마을 어귀, 개울가의 수다…… 오리지널이 돌아오다.
친구의 추천은 그 어떤 광고보다 강력하다. 페이스북의 세계에서 이러한 추천은 과거 어느 때보다 빨리 그리고 더 멀리 퍼져나간다. 입소문 마케팅의 위력을 이용하여 비즈니스에 혁신을 일으키고자 한다면,『좋아요! 소셜미디어』(레인메이커 발행)의 저자 데이브 커펜의 열여덟 가지 SNS(social network service)커뮤니케이션 전략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데이브는 마케팅 비용의 대부분을 말하는 데만 투입하고 듣는 데는 시간과 노력을 거의 들이지 않는 기업들에게 소셜미디어의 세계에 하루 빨리 뛰어들라고 조언한다. 소통의 도구들은 넘쳐나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불통하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소셜네트워크는 대규모의 ‘듣기’를 가능케 한 최초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라는 것이다. 기업들은 광고나 캠페인을 통해 일방적으로 말하기에 앞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훌륭한 ‘청취자’가 될 때 비로소 대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까 소셜미디어를 ‘말하는 네트워크’가 아니라 ‘듣는 네트워크’로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첫걸음이다.
저자는 이를 칵테일파티에 비유한다. 칵테일파티에서 환영받는 사람은 자신과 자신의 상품에 대해서 끊임없이 떠드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IT평론가 김국현에 따르면 이것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오랜 풍경으로의 회귀 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소셜의 열풍은 우리로부터 떠나간, 동네 상점이나 개울가 빨래터의 수다와 같은 오리지널한 풍경을 연상시킨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까지 마케팅이라 여겨왔던 활동이 실은 ‘대화’여야 한다는 소박하지만 중대한 자각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진화하는 마케팅 세계에서 뒤처지고 싶지 않은 모든 이를 위한 책
소셜미디어의 등장은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 또한 획기적으로 바꾸어놓았다. 2010년 11월을 기준으로 전체 인터넷 페이지뷰의 1/4은 페이스북에서 이루어졌다(『좋아요! 소셜미디어』4장 참조). 사람들은 이제 인간적 상호작용을 통해 생성된 컨텐츠만을 신뢰한다. ‘고객에게 가치와 놀라움을 제공하라. 그리고 고객과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여 그들 스스로 입소문을 내도록 하라.’는 데이브의 조언은 소셜미디어 시대를 여행하는 기업과 개인들에게 끝없는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일등 사원에게 회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회계 관련 일을 하든 안 하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계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공인회계사로 활동 중인 저자 지정일은 직간접적으로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회계의 기본을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려 재미있게 설명한다. 기존에 출시된 회계책들이 단순히 재미 혹은 이론에만 치우치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재미를 주는 것을 넘어 중요한 회계지식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회계의 기초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지정일 회계사는 무엇보다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수식을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간결한 도표, 주제별 핵심 정리, 문제풀이로 회계의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설명하고 있어 [회계를 알면 성과가 보인다]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회계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회계 관련 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도 회계에 대한 선입견과 두려움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좋은 성과를 내며 회사에서 인정받는 핵심인재로 거듭나고자 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 창업가, 주식투자자 등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회계지식을 알려주는 최고의 회계 교과서다.
1:1 밀착 지도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초특급 회계 특강!
매일 10분, 30일만 투자하면 회계학 완전 정복!
[회계를 알면 성과가 보인다]는 사회 초년생 나달수가 김 과장이라는 좋은 멘토를 만나 1:1 밀착지도로 회계의 기본기를 다져가는 과정을 크게 5단계로 나누어 전개해나가고 있다. 먼저 1단계에서는 회계의 목적과 주요 재무제표에 대해 설명한다. 학창시절 회계를 한번 배워보려고 시도했다가 너무 어렵고 따분해서 중간에 포기했던 나달수는 2지망으로 지원했던 회계팀에 근무하게 돼 난감해하지만 김 과장에게 회계의 정의에서부터 재무제표의 구체적인 작성 원리,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손익계산서의 원리, 가계부와 다른 기업의 회계처리 방식, 회계처리 시점 등을 차근차근 배우면서 회계 초보자로서의 궁금증을 해소해나간다. 그 다음 2단계에서는 재무상태표의 자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서 나달수는 매출규모보다 신용관리가 더 중요한 이유, 재고자산의 회계처리 방법,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구분 방법, 단기투자자와 장기투자자의 회계 차이를 배워나가면서 회계 전문가의 길로 한 발짝 다가간다.
3단계에서는 재무상태표의 부채와 자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서 나달수는 같으면서도 다른 부채와 자본의 차이를 이해하며 수익을 올리는 법, 손실이 확실한 경우의 회계처리법 등을 배워나간다.
4단계에서는 포괄손익계산서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나달수는 수익과 비용이 한눈에 보이는 포괄손익계산서의 원리와 인도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수익의 인식시점, 영업외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비용 등을 배워나간다. 끝으로 5단계는 지금까지 배운 회계 이론을 응용 및 활용하는 단계로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나달수는 이제껏 배운 재무제표의 내용을 복습하고 자세히 분석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 이와 같이 단계별로 천천히 나달수와 김 과장의 스터디를 따라가다 보면 회계가 어렵고 특수한 학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회사의 전체적인 매출 성과를 이해하며 업무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게 될 것이다. 시간에 쫓기는 바쁜 직장인들도 매일 10분, 30일만 이 책에 투자하면 회계학을 완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돈 들이지 않고 저절로 고객을 끌어당기는
소셜마케팅의 비밀
광고회사 소셜마케팅팀으로 이직한 미사키. 트위터, 페이스북이라는 말만 알 뿐 SNS니 소셜미디어니 소셜마케팅이니 하는 것들에는 문외한이나 다름 없는 그녀는 광고 예산이 확 줄어든 상황에서 소셜미디어로 입소문을 내 고객을 끌어들여야 한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어떻게 고객을 끌어당길 수 있을까?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도요타모터의 소셜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이케다 노리유키가 소셜마케팅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소셜마케팅 정복서’이다. ‘생초보’ 미사키가 ‘달인’이 되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소설로 읽다 보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어려워하는 이들도 소셜마케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를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셜미디어로 제품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에 대해 기업 현장에서 실제 일어나는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알 수 있다.
SNS 생초보 미사키,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마케팅 천재가 되다
초보자를 위한 소셜마케팅 입문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어 하고 단기간에 획기적인 성과를 기대하는데, 미사키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PR을 함께해야만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가 회의 도중 쫒겨나는 지경에 몰린다. 이때 만난 사람이 소셜마케팅 강사 이가라시. 이가라시는 소셜미디어는 주로 개인이 정보를 주고받는 매체이기 때문에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때는 많은 주의를 요한다고 말한다. 미사키는 이가라시의 도움을 받아 마케팅에서 PR로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소셜미디어로 화제를 일으켜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 보통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홍보하는 것이 공짜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비용이 드는 항목이 있고,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할 때는 실제로 진행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소셜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기업에서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뭔가를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개설한다고 해서 바로 열성 고객이 몰려들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상품이 날개 돋친 듯 팔리는 꿈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마케팅을 할 때 주안점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를 주인공 미사키를 통해 알기 쉽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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