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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 4월 둘째 주

by Richboy 2012. 4. 11.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반전!
4,400만 달러짜리 팀이 2억 700만 달러짜리 팀을 꺾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를 연고지로 하는 메이저리그 야구 팀이다. 레이스가 속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는 메이저리그의 최고 인기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리 잡고 있어 지구 우승은 물론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조차 어렵다. 1998년 시즌부터 2007년까지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매년 지구 꼴찌를 도맡아왔다. 그러나 2008년부터 뉴욕 증권가 출신의 구단주로 바뀌면서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2008년에 창단 후 첫 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4승 3패로 꺾고 우승했다. 2010년에도 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 시즌에는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1996년_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를 연고지로 창단.
1998년~ 2007년_ 한 해를 제외하고 매 해 지구 꼴지 기록.
2007년_ 구단주가 바뀌면서 팀명을 데블레이스에서 레이스로 바꿈.
2008년_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차지.
2010년_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
2011년_ 보스턴 레드삭스를 제치고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 진출.

메이저리그의 히든챔피언, 탬파베이 레이스의 기적
양키스와 레드삭스, 얘들을 어떻게 이기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인기구단 양키스와 레드삭스 틈바구니에서 돈으로는 결코 이들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연봉 총액이 레드삭스와 양키스에 비해 1/3~1/5에 불과한 레이스는 그들을 꺾고 2008년 이후 두 차례나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이래 10년 동안 꼴지를 도맡아오던 최악의 팀은 어떻게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을까? 그들은 야구 역사상 어떤 팀과도 다른 방식으로 팀을 운영했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유망주를 찾아내어 육성하고, 통계와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야구계의 관행과 고정관념을 뒤집었고, 팬들을 끌어들이고 관중수입을 극대화했으며 무엇보다 저비용으로 이 모든 일을 성사시켰다!

팀의 에이스라 할지라도 최고 전성기일 때 팔아치워 현금화한다.
재능은 뛰어나지만 다른 팀의 관심을 받지 못한 선수를 싸게 데려온다.
오른손투수에게 왼손 타자를, 왼손투수에게 오른손 타자를 내보내야 한다는 편견을 거부한다.
7대2로 앞서고 있는 9회말 2사만루상황에서도 과감하게 고의사구를 지시한다.
대형 타자를 트레이해오는 것보다 수비성공률을 높이고 주루사율을 낮추는데 집중한다.
관중수입을 늘리기 위해 트로피카필드 홈구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사소한 2%의 경쟁우위에 집착하라!

자금이 부족하다거나 인재가 없다거나 경쟁시장에 이미 거대한 괴물이 자리 잡고 있다는 핑계는 변명에 불과하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효과도 장담할 수 없는 사소한 것들에 주목하고 작은 변화를 꾀함으로써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2%의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야말로 메이저리그의 히든챔피언(규모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자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이다.

 


그들은 어떻게 뉴욕 양키스를 이겼을까

저자
조나 케리 지음
출판사
이상 | 2012-03-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눈에 보이지 않는 나머지 2%의 비밀!메이저리그 히든챔피언 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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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내 맘 같지 않다면 기본기부터 다시 시작하라!”
성공과 행복을 모두 이룬 ‘직장인의 아버지’ 사사키 쓰네오
40년 직장생활에서 깨달은 인생관리의 ‘진수’를 전한다


지금 당신은 이 회사가 나와 맞는 곳인지 확신이 서지 않거나, 사고방식과 업무방식이 다른 직장상사 때문에 사표를 던질 순간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실적이 부진해 낙담하고 있거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는데 정작 잡무만 하고 있어 분노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루하루를 버티는 심정으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 그리고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일하며 행복해지는 기술’을 전수해줄 책이 나왔다. 일본 ‘직장인의 아버지’ 사사키 쓰네오가 쓴 ??일과 인생의 기본기??다. 저자는 일하며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튼튼히 할 것을 주문하면서, 작게는 업무능력 향상부터 직장 내 인간관계, 경력관리, 나아가서는 일에 대한 마음가짐과 삶의 철학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현실적이고 유용한 25가지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의 저자인 사사키 쓰네오는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 도레이사에서 신입사원부터 시작해 40년간 근무하며 이사, 도레이경영연구소 사장, 특별고문까지 지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는 제조업체 유통구조 개혁, 글로벌사업 운영 등 수많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도레이사의 신화를 창조했다. 그런 그가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을 위해 쓴 이 책은 2010년 일본에서 출간 당시 35만 부가 팔리며 직장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고, 그는 ‘직장인의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역풍이 이는 곳이야말로 네가 강해질 곳이다!”
아들의 자폐증, 아내의 질병과 우울증…
인생의 역경 속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생승리의 비결


경력관리나 처세에 관한 책이 많지만, 이 책이 주목 받은 이유는 아들의 자폐증, 아내의 우울증과 자살 시도 등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직장에서의 성공과 가정의 행복을 일구어낸 저자의 남다른 인생관리 비결 때문이다. 큰아들이 자폐증이었고, 아내는 간질환과 그에 따른 우울증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사사키 쓰네오는 직장생활과 함께 육아와 가사, 간병까지 도맡아야 했다. 80-90년대 일본 직장인으로선 상상할 수 없었던 정시퇴근을 해야 했던 그는 최단시간에 최대효과를 내는 업무기술과, 부하직원을 다루는 매니지먼트 기술을 익히며 업무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그렇게 부단한 자기관리 노력에 힘입어 그는 승진을 거듭하며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랐고 직장인의 살아있는 모범이자 신화가 되었다.
남다른 ‘제약’ 덕분일까? 그는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남보다 한 시간 먼저 출근해 업무를 시작하고,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보고서를 작성해두는 등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시간을 절약하는 기술을 몸에 익혔다. 또한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고자 항상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는 비결이 되기도 했음을 밝히고 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조카 ‘료’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으로 쓴 이 책에서 그는 40년의 직장생활로 터득한 업무의 기본기를 명료하게 전하고 있다. 직장을 떠나야 하는 나이에 이르러 젊은 세대에게 “행복하게 일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진수’”를 전하고 싶어 책을 썼다는 그는 “진정한 행복은 자신을 연마할 때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을 연마하는 데는 일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고 설파하며 젊은 세대가 인생과 일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주문한다.

일과 나 사이에서 방황하는 그대여,
진정한 행복은 일과 인생을 진지한 자세로 마주할 때 찾아온다


저자의 진심어린 25가지 조언은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의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귀담아들어야 할 보물 같은 조언들이다. 1부 ‘자신을 연마하기 위해 일하라’에서는 일의 의미에 대한 깨우침을, 2부 ‘성장각도를 최대한 높여라’에서는 행복하게 일하기 위한 기본적인 태도와 습관을, 3부 ‘일하는 요령을 익혀라’에서는 업무기술의 기본기를, 4부 ‘항상 진지하고 진중하라’에서는 주위 사람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를, 5부 ‘철저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라’에서는 진정한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하여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조목조목 살피고 있다. 이를테면,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거나 이 일이 나에게 맞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원하던 직장에 취직하는 것과 인생의 가치와 만족감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그 일에 어떤 자세로 매달리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 눈앞에 놓인 일에 진?하게 달려들면 무언가 보일 것이라는 그의 해법은 그 어떤 충고보다 현실적이고 유용하다. 회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에게는 자기 힘으로 환경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라거나 상사의 리더십을 지적하기 전에 자신은 리더의 자격이 있는지 되물어보라는 따끔한 일침도 놓치지 않는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힘든 업무를 달성하는 ‘끈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오기’, 때론 자기 의견을 관철하는 ‘굳은 심지’가 필요하다”는 그는 강인함 못지않게 인간미를 강조한다. “우리가 직장인이기에 앞서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라는 것. 일을 하며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출세나 성공이 아닌 나의 행복이라는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진리에 대하여 그는 ‘뜻’이라는 말로 설명한다.

“나를 성장시키고, 주위 사람들과 잘 지내면서 조금이라도 다른 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이 있다면 사람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을 익혔어도 ‘뜻’이 없다면 그저 일하는 요령, 사는 요령만 아는 것에 불과하지요. 그래서는 ‘뜻’이 있는 사람의 열정과 마음은 따라가지 못합니다.” - 196쪽 ,맺는 글 중에서

무엇보다 그가 행복을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로 꼽는 것은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노력”했기 때문이었다. 일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오롯이 담긴 저자의 메시지는 불확실한 미래와 고통스런 현실 속에 방황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일을 통해 행복을 구하는 지혜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전해줄 것이다.

 


일과 인생의 기본기

저자
사사키 쓰네오 지음
출판사
북하우스 | 2012-04-0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지금 당신은 이 회사가 나와 맞는 곳인지 확신이 서지 않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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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쉽고 말랑말랑한 책은 없을까?
경제기사를 읽으려고 해도 생소한 단어에 턱턱 막히고……
경제뉴스를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

어려운 경제개념을 머리에 쏙쏙 넣어주는 그런 경제책은 없을까?
호흡이 짧고 경쾌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런 책은 없을까?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도,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도,
재테크 서적을 뒤적이는 미시아줌마도, 뒤늦게 경제공부 좀 해야겠다고 나선 아저씨도 만만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책은 없을까?


온국민의 경제 콤플렉스.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이 시원하게 날려드린다.
1천 시간이 넘는 경제강의를 해온 최진기가 가려뽑은
온국민 교양경제상식 500개.
외울 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림을 보며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끝~!


술술 책장을 넘기는 동안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온국민 교양경제상식 500개가 자동으로 머리에 들어온다.
신똥의 재미있는 500장의 일러스트로 유쾌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경제공부는 6개월 익혀서 60년 써먹는 것이다. 처음에 낯선 경제용어와 개념의 벽을 넘는 것이 어려워 그렇지, 6개월 정도 열심히 공부해 경제기사를 술술 읽을 수 있게 되면 경제공부가 훨씬 쉽고 재미있어진다.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은 일반인이 좀더 쉽게 경제에 접근할 수 있는 첫 번째 책이다.

1. 한국 최고 경제강사 최진기가 엄선한, 온국민 교양경제상식 500개
일반인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경제강의로 유명한 한국 최고의 경제강사 최진기.
그동안 1천 시간이 넘는 경제강의를 해오면서 쏟아지는 경제용어들과 개념이 이해가 잘 안 되고 외워지지도 않는다고 토로하는 사람들을 무수히 보아왔다. 경제공부의 1단계, 6개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경제에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말랑말랑한 경제책, 그러면서도 기초가 매우 튼튼한 경제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경제에 관심이 없고 어려워하며 주저하던 사람들도 쉽게 손이 갈 수 있는 그런 책을 써 보고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단순히 재미있는 스토리 위주가 아니라 정말 필요한 경제의 기본상식이 제대로 설명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이 2년 전에 기획되었으나 오랜 산고 끝에 뒤늦게 출간된 이유이다.” ― 머리말에서

최진기는 1천 시간이 넘는 강의경험을 통해 온국민이 꼭 알아야 교양경제상식 500개를 가려 뽑았다. 단순히 박제화된 용어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경제는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으며 각 경제용어 및 상식들은 서로 씨실과 날실로 엮여 있으므로 덩어리를 지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2. 온국민 교양경제상식 500개,『신똥』이 500장의 그림으로 머리에 찍어드린다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은“어떻게 하면 경제를 좀더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을까?” 하는 소박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어려운 문제의식과 목표에서 출발한 책이다. 경제 입문자들이 가장 먼저 볼 만한 쉬운 책, 쉽지만 기초가 튼튼한 책,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게 하는 책. 이게 이 책의 핵심이자 목표이다.

“이 경제개념은 그림으로 보여주면 금방 이해가 될 텐데.”
어려운 경제개념과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500장의 그림이 들어 있다. 그림만 봐도 경제개념이 이해가 될뿐더러 그 경제용어나 상식이 잘 떠오를 것이다.
경제 아이큐 30. 신똥이 이해하면 온국민이 이해한다.

3. 현실감 넘치는 예와 해설
―광필이도 나재벌도 오바마도 후진타오도 나섰다
유쾌, 발랄, 통쾌…….
교양경제상식 개념을 가장 빨리 익힐 수 있는 길을 찾아서∼. 광필이도 나재벌도 오바마도 후진타오도 나섰다.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여러 예를 동원해 좀더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적재적소, 독자의 기억에 쏙 남는 시원한 예와 해설.

4. 경제공부의 지도를 그려보자
―최진기의 「한국인을 위한 경제 커리큘럼」, 그 첫 번째 책

우리들은 학교에서 경제를 배우지 못하고 사회로 던져진다. 그리고 월급을 받아 적금을 붓고 주식과 펀드에 투자하고 경제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탐욕에 눈이 먼다.’ ‘경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정치인의 경제 청사진을 믿고 투표를 한다.
한국의 성인들을 위한 경제 커리큘럼은 어디에도 없다.
그래서 저자 최진기는 앞으로 경제 커리큘럼을 나름대로 짜서 제시해 보고자 한다.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경제공부의 지도를 만들려는 것이다.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은 바로 그 커리큘럼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2011년에 출간된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와 세트이다.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에서는 경제의 기본상식과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경제의 각 부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에서는 우리가 익힌 경제개념과 용어들이 실제 경제현실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실제 경제기사를 통해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은 「경제 첫발 딛기」,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는 「경제지식을 현실과 접목하기」로 두 책의 흐름을 맞추었다.

“사실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이 먼저 출간되어야 했는데, 좀더 쉽고 재미있게 쓰려다 보니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순서가 바뀌었다. 전작인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도 20주 연속 베스트셀러가 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최진기의 「한국인을 위한 경제 커리큘럼」은 계속 출간될 것이며, 시간이 경과하면 한국 성인들을 위한 경제공부의 지도, 커리큘럼이 완성될 예정이다.” 

 


뒤죽박죽 경제상식

저자
최진기 지음
출판사
스마트북스 | 2012-04-0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제, 쉽고 말랑말랑한 책은 없을까?『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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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는 이제 막 시작했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도전하자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경쟁,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등장. 이들은 모두 모바일 플랫폼을 두고 벌이는 모바일 플랫폼 전쟁의 전초전에 불과하다. 전쟁은 이제 막 시작했다. 기술의 혁신을 넘어 비즈니스와 더 나아가 문화의 패러다임까지 바꾸게 될 모바일 플랫폼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우리는 모바일 플랫폼 전쟁에서 방관자로 전락할 것인가, 아니면 기회를 발견하고 도전할 것인가.

아쉽게도 현재 상황에서 우리는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주도권을 외국 기업에 빼앗긴 상태이다.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등의 플랫폼은 이미 애플과 구글이 주도하고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도 외국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가 기술을 넘어 비즈니스와 문화까지 변화시키는 시대의 전환이라고 볼 때 아직 기회의 무궁무진하다.

이 책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각종 아이디어와 논쟁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플랫폼 전문가인 저자는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술, 비즈니스, 문화의 3계층 구조로 조망하고 각 계층에서 주목해야할 이슈를 통해 성공의 열쇠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 계층에서는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를 중심으로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의 토대가 되는 기술 혁신의 현황과 가까운 미래에 모바일 플랫폼의 주도권은 어떻게 될 것인지 전망한다. 비즈니스 계층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어떤 비즈니스가 가능하고, 또 어떤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지 제안한다. 마지막 문화 계층에서는 성공적인 모바일 플랫품 비즈니스를 위해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를 커뮤니케이션, 정보검색, 커머스, 엔터테인먼트로 나누고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를 둘러싼 현재와 가까운 미래,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탄생할 모바일 비즈니스와 문화에 대한 단상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를 꿈꾸는 많은 개인과 기업들이 많은 자극과 아이디어를 제공받길 바란다.

1장 스마트 디바이스와 플랫폼 비즈니스
스마트 디바이스의 현황과 전망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플랫폼 비즈니스의 가치를 역설한다. ‘기술, 비즈니스, 문화의 아키텍처’는 여타 관련도서와 차별화된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꼭지다. 해당 꼭지에 소개된 아키텍처 그림이 이 책 전체를 지배한다. 1장의 마지막에서는 스마트 서비스의 네 가지 유형을 정리하는데 이는 이후에 다루는 구체적인 내용의 기초가 된다.

2장 소셜미디어와 소셜 플랫폼
소셜미디어의 영향력과 그 본질에 대해 살펴본다. 더욱 중요한 내용은 소셜 플랫폼이다. 플랫폼을 지배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2장에서는 아직 국내에서 실감하기 어려운 소셜 플랫폼의 가치와 그 함의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미래는 소셜 플랫폼의 세상이다. 소셜 플랫폼을 이해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3장 모바일 커머스와 소셜커머스
모바일 커머스가 가진 가치와 전망을 살펴보고 소셜커머스의 함의와 전망을 통해 곧 벌어질 커머스 빅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다. 모바일 비즈니스의 본 게임은 아직 개시조차 되지 않았다. 커머스야말로 거래 단위에서 돈이 오고 가고 거래 하나하나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는 진정한 비즈니스다.

4장 IT 업계 이슈와 미래 전망
전반부에서는 스마트홈,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 M2M 등 주목할 만한 IT 업계의 이슈를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모바일의 미래를 전망하고, 킬러앱에 대한 도발적이고 적나라한 저자의 의견을 밝힌다.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

저자
류한석 지음
출판사
한빛비즈 | 2012-03-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모바일 플랫폼을 지배하는 기업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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