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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 7월 둘째 주

by Richboy 2012. 7. 13.

근본 없는 것들이 망쳐버린 기업을 재건하라!

■ 진짜와 가짜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1908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최초의 MBA 과정이 개설되고 100여 년이 지난 현재, 경영 구루(Guru, 전문가, 권위자)와 컨설팅 기업, 경영대학원이 주축을 이룬 경영이론 산업은 기업뿐 아니라 정부, NGO, 종교단체, 교육기관, 스포츠 단체 등 각종 유형의 조직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유명 경영이론가들은 강연, 컨설팅, 출판을 통해 때로는 놀랍고 때로는 말도 안 되는 이론을 설파하면서 천문학적 규모의 돈을 벌고 있다.
다른 학문에 비해 놀랍도록 검증 안 된 사기꾼들이 난립하는 정글에서 진짜와 가짜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이코노미스트〉의 경영 전문 편집자 에이드리언 울드리지는 신간 《경영의 대가들》에서 기업과 노동자가 ‘근본 없는 것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경영이론 산업의 역사와 구조, 대표적 이론가와 그들의 이론, 경영 혁명의 현장을 상세히 소개한다.

■ 현대 경영이론의 몸통에 과감하게 들이댄 메스!

이 책은 인터넷의 부상, 신흥 시장 세력의 성장, 2008년 세계경제 위기 등 최근의 사태 속에서 경영이론이 기업 세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빛과 그림자를 여실히 보여준다. ‘리엔지니어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주요 경영이론과 변화를 현장 속에서 설명하고, 위대한 경영 구루들이 남긴 업적과 과오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경영 혁명의 추동력으로서 ‘권한 이양’ ‘기업가 자본주의’ ‘신흥 시장 기업’의 현주소를 살피고, 경영 혁명이 촉발한 담론으로 ‘지식, 학습, 혁신의 조합’ ‘글로벌화의 의미’ ‘기업의 존재 이유’ ‘경영이론의 공공 부분 침투’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모든 기업의 움직임으로 인해 노동자 커리어의 개념 변화, 인재 전쟁 등 노동자 세계의 변화에 대해서도 다룬다.

■ ‘리엔지니어링’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제일 먼저 ‘리엔지니어링’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의 이동을 설명한다. 리엔지니어링은 조직을 요소 단위로 쪼갠 뒤 이를 재조립해 새로운 조직 체계를 구축하는 기법을 말한다. 1994년 <포춘> 500대 기업의 78퍼센트가 어떤 형태로든 이 기법을 도입했을 정도로 성공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의 유기체적 성질을 간과한 점과 같은 약점을 노출하며 추락하고 만다. 리엔지니어링이 효율성에 집중했다면 이후 등장해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 공헌의 중요성에 집중하지만 그에 대한 비판론 또한 존재한다. 저자는 서로 다른 이 두 이론이 스스로를 과대 포장한다는 면에서 놀랄 만큼 유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리엔지니어링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반쪽의 진실을 갖고 온전한 진실인양 주장하지만, 그러한 착각이 다시금 리엔지니어링을 불러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 유명 경영이론가와 대표작에 대한 비판적 독법

경영 구루에 대한 비판적 검토는 경영이론 산업의 역사와 구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할 뿐 아니라 독자의 경영서 독법 수준을 높여준다.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 톰 프리드먼, 말콤 글래드웰, 크리스토퍼 앤더슨, 리처드 플로리다, 로버트 라이시가 대표적인 분석 대상이다. 저자는 이들의 저작물인 《기업의 개념》 《초우량 기업의 조건》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 《롱테일 경제학》 등을 자세히 분석하며, 이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스티브 코비,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짐 콜린스, 《다중지능》의 하워드 가드너를 비롯해 익히 알려진 유명 이론가들의 주장이 기업과 경영이론 산업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 경영서를 사기 전에 이 책부터 읽어라!

책의 후반부는 지난 30년 동안 발생했던 대표적 경영 혁명과 그와 관련한 주요 담론, 그리고 노동자 세계의 변화를 다룬다. 우선, 저자가 본 3대 경영 혁명으로 첫째, 명령과 통제의 시스템에서 권한 이양의 새로운 집합체로 변화, 둘째, 기업가주의의 전 세계적 확산, 셋째,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일어난 저비용 혁신이다. 이 세 가지 경영 혁명과 관련하여 기업이 반드시 숙고해야 할 질문으로 ‘지식, 학습, 혁신’ ‘전략에 대한 새로운 접근’ ‘경영이론가와 기업의 글로벌화 이해’ ‘변화에 따른 최고경영자의 새로운 고민’ ‘경영이론과 공공 부문 침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노동자 세계는 어떻게 바뀌고 있고 노동자 스스로 무엇을 고민할지를 안내한다. 경영 혁명이 가져온 변화는 노동자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가? 커리어의 개념은 어떻게 바뀌는가? 인재 전쟁이 노동자 개인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 그리고 우리는 스스로를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등에 대한 저자의 혜안은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노동자에게 중요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경영의 대가들

저자
에이드리언 울드리지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2-07-1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
가격비교

 

 

 

스스로 개발하는 데 정진하여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자!
 
우리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25인, 그들이 걸어온 리더의 길『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힘』. 워튼스쿨의 경영 지식 포털 ‘Knowledge Wharton'의 편집자인 무굴 판댜와 로비 셸이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이 튼튼한 리더십을 토대로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인텔 전 회장 앤드루 그로브, 존슨앤드존슨 전 회장 제임스 버크, 아마존닷컴 창업자 겸 대표이사 제프 베조스 등 25명의 리더들의 저마다 다른 특성의 조합을 가지고 그들만의 독특한 리더십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모습 어딘가에 있는 리더십 특성을 발굴해 스스로 개발하는데 집중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고의 리더들이 밝히는 최고의 리더십!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리더십의 길을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사람이라면 성공한 리더들을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리더십 스타일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리더들의 면목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어떤 점이 자신에게 어떤 방식으로 와 닿는가를 성찰하고, 나아가 스스로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다.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연마하는 사람들 모두 훌륭한 비즈니스 리더로 성공할 수는 없지만 이런 노력을 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한다면 더 나은 리더를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열리는 것이다. 이 책의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이 튼튼한 리더십을 토대로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리더들의 이야기이다. 워튼스쿨의 교수진은 단순히 25명의 걸출한 비즈니스 리더의 업적을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의 리더십을 이끌어낸 결정적인 요인을 분석했다. 예를 들어 앤드루 그로브의 특성은 통념이나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비즈니스 리더들 역시 제각기 고유한 리더십 성공 요인이 있고, 우리 모두 그 점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그들이 어려운 고비나 결정적인 순간에 내린 선택의 길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25명의 리더들은 저마다 다른 특성의 조합을 가지고 그들만의 독특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런 다양한 가능성은 곧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의 모습 어딘가에 있는 리더십 특성을 발굴해서 화분에 물과 거름을 주어 키우듯 스스로를 개발하는 데 정진한다면 진정한 리더로 뻗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미래로 가는 길은 리더들에 의해 열리고 그 주역은 바로 당신이 될 수도 있다.

 


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힘

저자
무굴 판다 지음
출판사
럭스미디어 | 2012-06-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스스로 개발하는 데 정진하여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자!우리 시대 ...
가격비교

 

 

 

스스로 개발하는 데 정진하여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자!
우리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25인, 그들이 걸어온 리더의 길『세상을 변화시킨 리더들의 힘』. 워튼스쿨의 경영 지식 포털 ‘Knowledge Wharton'의 편집자인 무굴 판댜와 로비 셸이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이 튼튼한 리더십을 토대로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인텔 전 회장 앤드루 그로브, 존슨앤드존슨 전 회장 제임스 버크, 아마존닷컴 창업자 겸 대표이사 제프 베조스 등 25명의 리더들의 저마다 다른 특성의 조합을 가지고 그들만의 독특한 리더십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모습 어딘가에 있는 리더십 특성을 발굴해 스스로 개발하는데 집중수 있도록 도와준다.
 
당신의 소비 본능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책!
▶포르쉐나 페라리를 보면 남자들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올라가는 이유는?
▶여자들이 명품 쇼핑에 미치고 남자들이 포르노에 탐닉하는 이유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을 조사하는 <브랜드 파이낸스>의 최신 ‘글로벌 500’ 조사에 의하면, 비관적인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인기 가전 제품과 저가 제품에 등을 돌리고,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명품 브랜드를 선택했다고 한다. 전 세계적인 호황이 끝나고 불경기의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미니스커트와 립스틱의 매출이 증가하고, 매운 음식이 날개 단 듯 팔린다는 사실은 우리가 불황과 호황을 가리지 않고 소비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무엇을 기준 으로 소비하는 것일까?
고기를 먹어서 체중 조절을 하는 앳킨스 다이어트가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은 기름진 음식에 대한 인간의 선호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수컷 공작이 암컷을 유혹하듯 우리들은 배우자를 향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소비(화장품, 하이힐, 향수, 외제차 등) 행위를 결코 멈추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자신보다 우수한 유전인자를 지닌 상대를 찾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소비 행위에 전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소비는 절대 이성적이지 않다. 다분히 감성적이며 충동적이고 본능적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소비에는 어떤 본능이 숨겨져 있을까? 이 책은 그에 대한 대답을 다양한 사례와 방대한 문화적 지식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 평생을 소비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호모 컨슈머리쿠스의 탄생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부터 소비한다. 생각해보라. 당신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어머니의 손을 빌려 소비를 시작했다(배냇저고리, 침대, 모빌, 기저귀 등). 그리고 우리는 태어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먹고, 입고, 자고, 유전자를 남기는 데 필요한 것들)을 소비하고, 죽는 순간, 아니 어쩌면 죽음 후까지도 무엇인가를 소비한다(무덤, 묘비, 수의, 장례장 등).
결국 우리의 삶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소비로 점철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 말했지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은 아마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즉 우리는 ‘소비하는 인간(호모 컨슈머리쿠스)’인 것이다.
이성적인 인간이라면 아마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소비 패턴이 늘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때로 우리는 상품이 아닌 상품에 담긴 이야기에 소비를 하고, 비이성적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과한 소비를 결정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비단 일상 용품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자동차나 집을 구매할 때도 합리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과시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대출을 받아 무리할 때도 있다. 도대체 왜 이런 비이성적이며 불합리적인 소비를 멈추지 못하는 걸까? 심지어 지금은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무엇이 당신을 과소비로 이끄는 것일까?

햄버거, 페라리, 포르노, 선물 제공이 말하는 DNA의 고백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아무것도 사지 마라!”

《소비 본능》은 인간의 네 번째 본능이라 일컬어지는 ‘소비’를 진화론적 시각으로 파헤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소비 활동의 배경을 네 가지 핵심적인 진화의 동인인 생존(고칼로리 음식을 선호하는 이유), 번식(상품을 성적 신호로 이용하는 이유), 혈연 선택(가족을 부양하는 이유), 호혜적 이타성(지인에게 선물을 주는 이유)으로 설명한다. 더불어 소비자의 행동과 다른 동물들의 행동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을 밝힌다.

◈몸에 안 좋다고 알려진 햄버거, 그런데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이유는?
: 전 세계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지방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선호한다. 회색곰이 지방이 많은 연어를 좋아하듯이 인간도 본능적으로 넉넉한 양의 달걀, 스테이크, 베이컨을 소비하고 싶어 한다. 일반적으로 고칼로리 식품을 포식하는 행동은 수많은 종의 적응 전략이다. 칼로리의 희소성과 불확실성은 모든 동물들이 직면한 두 가지 핵심적인 생존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오랜 기간 동안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음식들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래서 인간은 칼로리의 희소성과 불확실성에 따른 진화적 압력에 지속적으로 직면했다. 이런 상황은 이른바 절약 유전자형의 개발로 이어졌다. 우리는 심각한 기근에 대비하는 진화적 적응으로서 음식이 풍부할 때 지방을 신속하게 저장하는 생리적 능력과 그에 연계된 행동들을 타고난 것이다.

◈왜 남자들은 페라리, 포르쉐에 열광할까?
: 공작에게 화려한 꼬리가 있다면 남자에게는 페라리가 있다. 공작의 꼬리는 수컷의 유전적 자질을 드러내는 정직한 표현형이다. 과시적 소비는 이와 같이 정직하고 비싼 광고와 다름없다. 남자가 고급차를 성적 신호로 이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남자들은 여자에게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기 위해 비싼 차를 이용한다. 여자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즉 남자들은 여자를 유혹하기 위해 고급차를 선호하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형제나 부모, 자식, 사촌을 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까?
: 유기체가 자신의 생존만을 도모하는 것이 진화론적 충동이라면,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이타성은 이에 반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진화가 유전자의 전달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유전자를 공유한 존재에게 투자하는 것은 전적으로 타당하다.

◈왜 때로 형제나 부모, 자식보다도 친구에게 비싼 선물을 할까?
: 인간적인 맥락에서 호혜적 이타성은 기아에 대비한 보험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코스타리카의 흡혈박쥐들은 전형적인 호혜적 이타성의 사례를 보여준다. 흡혈박쥐들은 종종 밤 사냥 후에 빈손으로 혹은 빈 배로 동굴로 들어온다. 이 경우 다른 비혈족 박쥐가 굶주린 박쥐의 입으로 피를 넣어준다.

다양한 사례에서 살펴봤듯이 소비자는 문화적 존재인 동시에 생리적 존재이다. 문화적 환경에 따라 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선호, 필요, 욕구가 존재하지만, 그만큼 유사한 선호, 필요, 욕구도 많이 존재한다. 선호, 필요, 욕구는 공통된 소비 본능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공통된 인간적 선호와 필요, 욕구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소비 본능의 진화적 기원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물건을 제대로 팔 수 있고, 제대로 소비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지갑을 여는 것은 손이나 머리가 아닌 DNA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소비의 미래》《소비의 진화》를 이어가는 또 하나의 소비 바이블! 《소비 본능》
“이제, 다윈에게서 경영을 배운다”

우리의 모든 소비 행동은 진화론적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급차를 타거나 명품백을 사는 행위는 결국 성적 어필, 자기 과시를 통한 우위를 점하는 생물학적인 선택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에 의하면 소비는 물질 자체의 소유보다는 과시욕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마케터는 이런 소비자의 신호를 읽어내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를 더 잘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는 능력을 증진시켜 상품을 팔아야 하고, 소비자는 본능을 파악해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소비를 적절하게 통제해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더불어 정책입안자는 소비자의 복지를 위한 개입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 그 목표는 진화된 생리가 인간의 선호와 선택, 행동을 형성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완전하게 실현될 수 없다. 소비자 복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사회 정책을 추진하려면 유전자와 고유한 인생 경험 사이의 상호작용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소비자로서 우리의 행복은 문화적 요소와 생리적 요소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추동된다. 소비는 물질 자체를 소유하려는 의도보다 남에게 과시하는 욕구 자체라는 점을 알고 나면 마케터는 소비자가 보내는 신호를 읽어내는 데 애쓰게 된다. 역으로 인간의 본성을 알면 소비자는 주위 사람에 휘둘리지 않고 명성과 지위, 외모에 연연해하지 않으면서 자유로움을 구가할 수 있다.
본능은 소비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진화심리학과 소비 행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처럼 엮여 있다. 인간의 본능과 소비의 커넥션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그 어떤 마케팅도, 경영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제 깨달아야 할 것이다. 불황의 시대, 소비자는 무엇을 사야 하며, 마케터는 어떻게 팔아야 할까? 소비자의 어떤 본능을 건드려야 그들이 지갑을 열어 상품을 구매할 것인가?
이 책은 마케팅, 광고, 심리학 부문의 전문가와 소비자를 비롯하여 인간 행동의 생리적 바탕이나 소비를 자극하는 요인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소비 본능

저자
개드 사드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2-07-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우리는 소비하기 위해 태어났다!『소비 본능』은 우리의 소비에는 ...
가격비교

RC 윌리의 경영자인 빌 차일드를 알게 되어 내가 정말 큰 혜택을 받은 것처럼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그를 알게 된다면 나처럼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그의 삶에서 소중한 뭔가를 얻고 그것을 당신의 삶에 적용하기를 바란다. 그러면 당신의 삶은 분명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유익해질 것이다.
- 워렌 버핏

영감을 자극하고 많은 교훈을 주는 훌륭한 책이다. 정도(正道)를 지키며 사업을 하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이야기다.
-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혁신가의 딜레마』의 저자

저자는 워렌 버핏의 RC 윌리 인수에 관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어 흥미진진하고 매우 유익한 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 많은 성공의 비밀들을 풀어놓았다.
- 데이비드 닐먼, 제트블루항공 창업자  

 

 

투자의 귀재가 욕심 내는 회사의 비밀을 밝힌다!
워렌 버핏이 직접 추천사를 쓰며 칭송한 이유는 무엇일까?
잘 되는 회사는 열정을 먹고 자란다


이 책은 시골 마을의 작은 가게를 워렌 버핏이 ‘보석 같은 회사’ 라고 극찬할 정도로 위대한 기업으로 키운 짜릿한 자수성가 스토리이자 회고록이면서 동시에 주식투자자에게 영감을 주는 경영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백미는 세계적인 투자자로 알려진 워렌 버핏이 이 작지만 강한 회사에 욕심을 내면서 벌어지는 밀고 당기는 협상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졌다는 점이다. 이 과정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워렌 버핏의 기업 인수 과정과 인수 노하우, 가격 협상 전략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다. 워렌 버핏은 ㄹ자신과의 은밀했던 협상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 이 책에 직접 추천사를 쓰며 격려했다.
이 책에 나오는 RC 윌리라는 회사는 경영자 빌 차일드의 독특한 경영 스타일과 전략을 통해 시골 마을의 작은 양판점에서 수백만 달러짜리 회사로 성장한다. 이 과정에서 빌 차일드는 솔선수범하는 열정적인 리더십과 헌신적인 고객 서비스 정신을 한시도 잊지 않고 몸소 실천한다. 위대한 기업은 열정을 먹고 자란다는 사실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워렌 버핏은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기업을 인수할 때 무엇보다 경영자를 중요하게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진 워렌 버핏은 RC 윌리를 인수할 때도 빌 차일드의 열정적인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다. 기업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경영자의 열정은 위대한 기업을 탄생시키는 열쇠나 마찬가지라고 워렌 버핏은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하고 있는 사업이 잘 안되거나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정말 좋은 주식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힌트를 얻기 바란다. 위대한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열정’이다. 시들해지는 당신의 열정을 잠에서 깨워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또한 당신이 주식투자자라면 경영자의 열정이 배어 있는 재무제표가 왜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워렌 버핏처럼 열정에 투자하라

저자
제프 베네딕트 지음
출판사
부크온 | 2012-07-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
가격비교

 

 

 

RC 윌리의 경영자인 빌 차일드를 알게 되어 내가 정말 큰 혜택을 받은 것처럼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그를 알게 된다면 나처럼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그의 삶에서 소중한 뭔가를 얻고 그것을 당신의 삶에 적용하기를 바란다. 그러면 당신의 삶은 분명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유익해질 것이다.
- 워렌 버핏

영감을 자극하고 많은 교훈을 주는 훌륭한 책이다. 정도(正道)를 지키며 사업을 하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이야기다.
- 클레이턴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혁신가의 딜레마』의 저자

저자는 워렌 버핏의 RC 윌리 인수에 관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어 흥미진진하고 매우 유익한 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 많은 성공의 비밀들을 풀어놓았다.
- 데이비드 닐먼, 제트블루항공 창업자

 

워렌 버핏이 한국의 스노우볼 종목을 직접 뽑았다면?
스스로 성장하여 복리로 불어나는 투자 유망기업 48선 완벽 해부


워렌 버핏이 한국의 스노우볼 종목을 직접 뽑았고, 당신이 그 리스트를 알게 되었다면 어떨까? 아마 한 번도 주식투자를 해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단 그 기업의 주식을 가능한 한 많이 사들이려고 할 것이다. 그만큼 주식시장에서 워렌 버핏의 영향력과 그에 대한 신뢰는 막강하다.
그렇다면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과 분석 방법을 철저하게 연구·분석하고 이에 따라 가치투자 교육을 해온 전문교육기관과 그 대표가 워렌 버핏의 철학과 방식에 근거해 스노우볼 기업을 선정했다면 어떨까? 가치투자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주식가치평가원과 류종현 대표가 한국의 상장사들 중에서 “워렌 버핏이 한국의 스노우볼을 직접 꼽았다면 선정했을 종목”이라는 기준에 따라 선정한 48개 기업과 그 분석 방법을 소개하는 책 〈스노우볼 유망기업 48선〉이 출간되어 화제다.
저자는 복리가치투자라는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의 본질과 핵심에 가까이 다가가려면 다음의 3가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① 실제 투자경험을 통해 주식투자를 깊이 이해해야 하고, ② 주식투자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재무·경영 관련 실전이론에 숙달해야 하며, ③ 기업활동 즉 기업의 실체에 대해 정확히 꿰뚫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노우볼 유망기업 48선〉은 철저히 이러한 근거에 입각해 엄선되었다. 수석 기업가치평가사(애널리스트), 수석 M&A매니저, 경영컨설턴트 자격증을 보유한 투자전문가이자, 투자 전문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 대표이며, 다년간 주식투자 경험을 쌓아온 투자자인 저자의 전문성과 고민, 그동안의 실제적인 노력이 집대성되어 있다.

주식시장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스노우볼 기업에 목숨을 걸어라!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과 분석 방법을 체화할 수 있는 투자서


흔히 주식시장을 전쟁터 혹은 정글에 비유한다. 힘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법칙이 그대로 통용되는 곳이 주식시장이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정보와 자금을 독점한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 같은 이른바 ‘큰손’들과 경쟁을 해서 돈을 벌기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무질서한 자연 상태의 정글을 일정한 시스템 속으로 끌어들여 예측 가능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투자자 스스로가 자신만의 투자 근거와 체계에 따라 시장을 평가할 만한 능력을 갖추고, 기업의 내재가치와 가치상승률을 분석할 수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이것이 바로 워렌 버핏이 주장하는 가치투자의 핵심이자, 현재 그의 독보적인 명성을 만들어준 비법이다.
〈스노우볼 유망기업 48선〉은 워렌 버핏의 스노우볼 철학과 분석 방법을 체화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히 유망기업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각 기업의 사업구조와 재무손익, 상대적·절대적 가치평가(적정주가)를 분석하고, 할인율과 수익률을 이용해 시장을 평가하는 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다.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어떤 기업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모르는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이 워렌 버핏의 스노우볼 분석 방법을 직접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48개 기업의 분석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업을 분석하고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워렌 버핏의 투자 리스트가 담긴
비밀수첩을 엿보는 듯한 희열을 느끼게 한다!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전 가이드북


〈스노우볼 유망기업 48선〉은 엄선된 48개의 스노우볼 종목 자체를 소개한다는 점만으로도 매우 유용한 실전 가이드북 역할을 한다. 특히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고, 가치투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이만큼 반가운 정보도 없을 것이다. 객관적이고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전문가인 저자가 엄선한 유망종목 리스트와 분석 내용을 알 수 있어서 기업을 선정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투자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48선의 기업들은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을 기본적으로 갖춘 기업들 중에 사업구조의 연속성과 기술적 변동성 등의 철저한 검토를 거쳐 선정되었다. 다음 분기 혹은 올해의 추천종목 수준이 아니라, 향후 수년간 스노우볼 종목의 성격을 유지하여 수익을 올려줄 종목들로, 지속적인 가치상승과 누적기대수익률 상승이 전망되는 기업들이다.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투자 리스트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주식시장이 약세장이 되면 가치평가 능력에 따라 투자 결과가 선명하게 갈리게 된다. 스스로 가치평가를 할 능력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은 시장의 등락에 크게 휘둘리게 되고, 값싼 종목이나 시장 인기주를 따라가기에 급급한 나머지,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들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스노우볼 유망기업 48선〉은 개인투자자들이 정글과 같은 주식시장에서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방패막이자 하락장에서도 원하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전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책의 분석 방법에 따라 자신만의 투자 근거와 체계를 만들어가는 한편 실전 투자에서 두고두고 활용할 것을 권한다.

 


스노우볼 유망기업 48선

저자
류종현 지음
출판사
타커스 | 2012-07-0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이 정글과 같은 주식시장에서 먹잇감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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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만화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 발간!
만화계 최고상인 아이스너상과 만화계의 오스카상인 하비상의 수상작가들에 의해 재탄생된
경제경영과 자기계발의 세계적 고전과 베스트셀러

쏟아지는 정보의 양과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의 속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어떻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취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정보를 보다 빠르고 핵심적으로, 하지만 습득하는 데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더숲에서는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는 미국의 SmarterComics사와 Round Table Companies and Writers of the Round Table Press에서 기획·개발한 것으로, 만화계 최고상인 아이스너상,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하비상 등 만화계의 주요 상들을 수상한 작가들이 경제경영과 자기계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와 고전들을 만화로 쉽게 핵심적으로 요약·재해석하여 새롭게 재탄생시킨 작품들이다. SmarterComics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회사로, 기존의 출판과 미래의 출판 사이의 가교역할을 통해 새로운 출판모델을 보여줌으로써, 2012년 선정 ‘100 Brilliant Companies’로 선정된 바 있다.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손자병법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와 고전들을 이제 한 권의 만화로 읽는다!

이 시리즈는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등 시대 불변의 경영적 통찰력을 보여준 작품들에서부터 『손자병법』과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이르는 처세의 고전들을 새롭게 해석했으며, 나폴레온 힐, 브라이언 트레이시, 로버트 그린과 같은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 구루들의 명저들이 포함되어 있다.
2012년 여름 국내에 소개될 책은 총 7권으로,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나폴레온 힐의 『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얻을 것이다』, 손자의 『손자병법』(근간), 톰 홉킨스의 『판매의 기술』(근간), 존 엘리어트의 『무한성취의 기술 Overachievement(근간)』, 래리 윙겟의 『닥치고, 투덜대지 마! 그리고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라 Shut up, Stop Whining & Get a life』(근간) 등이다. 모두 출간되면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그후 오랫동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이다. 이후 이 시리즈는 여러 명저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직장인들은 물론, 학생들도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들로 구성된 이 시리즈를 통해, 다가올 무더운 여름 독자들은 한 권의 고전과 베스트셀러를 쉽고 재미있게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그 속에 담긴 깊은 비즈니스의 영감과 성공적 삶을 이루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롱테일 법칙 The Long Tail>
- 비즈니스 저널리즘 분야의 최고 권위 제럴드 로엡상 수상,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17개국에 판권이 팔린 전세계 비즈니스맨들과 기업들의 필독서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이 시대 모든 비즈니스맨들과 기업들의 필독서로,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의 베스트셀러였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저널리즘 분야의 최고 권위인 제럴드 로엡상을 수상, 전세계 17개국에 판권이 팔렸을 정도로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그 반응은 대단했다.
『롱테일 법칙』은 “웹이 일으킬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한 책”(월스트리트 저널)으로, 인터넷 세상, 디지털 세상에서 어떻게 거대한 기회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즉, 소수의 주류 히트상품들이 우리의 문화를 주도해나가고 지배했던 시대를 지나, 이제 시장은 무한한 틈새상품들로 가득차 있으며 그 무수한 다양성의 시장 속에서 미래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꼬리가 만드는 새로운 기회의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만화 『롱테일 법칙』은 짧은 만화 속에 텍스트로 구성돼 있는 원래 책이 담고 있는 모든 핵심적인 내용들을 꼼꼼히 담고 있는 교양만화다. 원서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감으로써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핵심들을 놓치지 않았으며, 본문을 다 읽은 후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롱테일 법칙에 관한 퀴즈 10문제와 정답을 함께 실었다.

 


롱테일 법칙

저자
크리스 앤더슨 지음
출판사
더숲 | 2012-07-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롱테일 법칙』은 “웹이 일으킬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한 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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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만화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 발간!
만화계 최고상인 아이스너상과 만화계의 오스카상인 하비상의 수상작가들에 의해 재탄생된
경제경영과 자기계발의 세계적 고전과 베스트셀러

쏟아지는 정보의 양과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의 속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어떻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취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정보를 보다 빠르고 핵심적으로, 하지만 습득하는 데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더숲에서는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는 미국의 SmarterComics사와 Round Table Companies and Writers of the Round Table Press에서 기획·개발한 것으로, 만화계 최고상인 아이스너상,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하비상 등 만화계의 주요 상들을 수상한 작가들이 경제경영과 자기계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와 고전들을 만화로 쉽게 핵심적으로 요약·재해석하여 새롭게 재탄생시킨 작품들이다. SmarterComics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회사로, 기존의 출판과 미래의 출판 사이의 가교역할을 통해 새로운 출판모델을 보여줌으로써, 2012년 선정 ‘100 Brilliant Companies’로 선정된 바 있다.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손자병법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와 고전들을 이제 한 권의 만화로 읽는다!

이 시리즈는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등 시대 불변의 경영적 통찰력을 보여준 작품들에서부터 『손자병법』과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이르는 처세의 고전들을 새롭게 해석했으며, 나폴레온 힐, 브라이언 트레이시, 로버트 그린과 같은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 구루들의 명저들이 포함되어 있다.
2012년 여름 국내에 소개될 책은 총 7권으로,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나폴레온 힐의 『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얻을 것이다』, 손자의 『손자병법』(근간), 톰 홉킨스의 『판매의 기술』(근간), 존 엘리어트의 『무한성취의 기술 Overachievement(근간)』, 래리 윙겟의 『닥치고, 투덜대지 마! 그리고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라 Shut up, Stop Whining & Get a life』(근간) 등이다. 모두 출간되면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그후 오랫동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이다. 이후 이 시리즈는 여러 명저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직장인들은 물론, 학생들도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들로 구성된 이 시리즈를 통해, 다가올 무더운 여름 독자들은 한 권의 고전과 베스트셀러를 쉽고 재미있게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그 속에 담긴 깊은 비즈니스의 영감과 성공적 삶을 이루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80/20 법칙 The 80/20 Principle>
- 전세계 31개국 번역, 전세계 100만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글로벌 밀리언셀러


만화 『80/20 법칙』은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이 분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책이다. 하지만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은 이제 단순히 기업에만 해당되는 법칙이라고 부르기 힘들 만큼 모든 사람들의 일상에서 그리고 모든 조직과 단체, 모든 사회에서 적용되고 있는 법칙이다. 우리가 만드는 결과의 80%는 우리가 투입한 노력의 20%에 해당하는 핵심적 투입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원인과 결과, 투입과 산출, 노력과 보상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80/20 법칙을 이해하고 나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되고, 적은 노력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만화 『80/20 법칙』은 실제 저자 리처드 코치도 놀랐을 만큼, 시각적으로 매우 강렬하면서도 기존 책의 모든 아이디어와 통찰을 매우 충실하게 담아낸 교양만화다. 원서에 실렸던 많은 예들과 80/20 법칙에 숨어 있는 놀라운 진실이 얇은 한 권의 만화책을 통해 더 빠르고, 쉽고 재미있게 강렬한 메시지로 전달된다. 본문을 다 읽은 후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80/20 법칙에 관한 퀴즈 10문제와 정답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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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 최고상인 아이스너상과 만화계의 오스카상인 하비상의 수상작가들에 의해 재탄생된
경제경영과 자기계발의 세계적 고전과 베스트셀러

쏟아지는 정보의 양과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의 속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은 어떻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취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정보를 보다 빠르고 핵심적으로, 하지만 습득하는 데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더숲에서는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는 미국의 SmarterComics사와 Round Table Companies and Writers of the Round Table Press에서 기획·개발한 것으로, 만화계 최고상인 아이스너상,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하비상 등 만화계의 주요 상들을 수상한 작가들이 경제경영과 자기계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와 고전들을 만화로 쉽게 핵심적으로 요약·재해석하여 새롭게 재탄생시킨 작품들이다. SmarterComics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회사로, 기존의 출판과 미래의 출판 사이의 가교역할을 통해 새로운 출판모델을 보여줌으로써, 2012년 선정 ‘100 Brilliant Companies’로 선정된 바 있다.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손자병법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와 고전들을 이제 한 권의 만화로 읽는다!

이 시리즈는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등 시대 불변의 경영적 통찰력을 보여준 작품들에서부터 『손자병법』과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이르는 처세의 고전들을 새롭게 해석했으며, 나폴레온 힐, 브라이언 트레이시, 로버트 그린과 같은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 구루들의 명저들이 포함되어 있다.
2012년 여름 국내에 소개될 책은 총 7권으로, 크리스 앤더슨의 『롱테일 법칙』, 리처드 코치의 『80/20 법칙』, 나폴레온 힐의 『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얻을 것이다』, 손자의 『손자병법』(근간), 톰 홉킨스의 『판매의 기술』(근간), 존 엘리어트의 『무한성취의 기술 Overachievement(근간)』, 래리 윙겟의 『닥치고, 투덜대지 마! 그리고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라 Shut up, Stop Whining & Get a life』(근간) 등이다. 모두 출간되면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그후 오랫동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이다. 이후 이 시리즈는 여러 명저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직장인들은 물론, 학생들도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들로 구성된 이 시리즈를 통해, 다가올 무더운 여름 독자들은 한 권의 고전과 베스트셀러를 쉽고 재미있게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그 속에 담긴 깊은 비즈니스의 영감과 성공적 삶을 이루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얻을 것이다 Think and Grow Rich>
- 75년간 전세계 6000만부 이상 판매된 고전 중의 고전, 전세계인들의 인생을 바꾸어놓은 자기계발서의 원류


만화 『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얻을 것이다 Think and Grow Rich』는 <만화로 읽는 경제경영 명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자기계발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1937년에 출간된 이래 지난 75년간 전세계 600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처음 책이 출간된 지 70년이 지난 2007년에는 <비즈니스위크 매거진> 베스트셀러 순위 6위를 차지하기도 했을 만큼,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현재 출판되고 있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의 원류와도 같은 책이다.
이 책은 ‘부자되기’에 관한 가벼운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 본성에 대한 심오한 연구서로, 생각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시킬 수 있는 비밀의 방법들을 알려주기 위한 책이다. 이 책에 따르면, 부는 일련의 원칙들과 믿음의 체계를 토대로 쌓이는 것으로, 체계화된 철학이 뒷받침되어야만 얻을 수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이 책은 아주 오랫동안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즐겨 읽어온 책이기도 하다.
만화 『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얻을 것이다』는 원서의 내용을 매우 충실하게 담아낸 교양만화로, 현대적 스타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원서가 담고 있는 최고의 진리들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했다. 본문을 다 읽은 후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퀴즈 10문제와 정답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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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생각하라 그러면 부를 얻을 것이다

저자
나폴레온 힐 지음
출판사
더숲 | 2012-07-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이 책은 ‘부자되기’에 관한 가벼운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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