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로 들어갈 때 나는 항상 책을 통해서 먼저 그 세계를 간접 경험함으로서 그 세계로 진입해 들어갔다.”
-안철수-
《안철수의 서재》는
안철수의 삶을 조망하면서 안철수의 인생에 지침이 된 책들을 소개한다. 《사랑의 기술》, 《프랭클린 자서전》,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등 안철수가 인생의 길목마다 감명을 주고, 경영에 도움을 주었다면서 언급·추천한 책들을 지금까지 안철수가 걸어온 길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직장인이 가장 존경하는 CEO,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과학기술인, 네티즌이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싶어 하는 국내 지식인, 직장인이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인 안철수가 권해주는 책 중의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리더, 안철수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안철수의 영혼에 정신적 자양이 된 많은 명구名句를 발견하고, 그의 영혼을 공유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안철수는 새로운 꿈을 나아갈 때 가장 유익한 길잡이로 책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바둑을 배울 때도 그랬고, 안철수연구소를 경영할 때도 그랬다. 또 안철수는 기획, 마케팅, 관리, 전략, 개념 정립 외에도 인간으로서, 가족으로서, 그리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책을 통해 배웠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마르틴 발저-
독서는 그 사람이 가진 정신의 궤적을 보여준다. “삶과 비즈니스도 결국은 긴 호흡과 영혼의 승부”임을 강조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리더 안철수. 그가 추천한 책들을 통해 안철수의 삶과 정신의 궤적을 추적해볼 수 있을 것이다
Prologue. 나라를 고치는 의사
제1장 인생의 서書
남보다 두세 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학문의 즐거움≫
세상에 천재는 많다≪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고민하라! 그리고 또 고민하라≪고민하는 힘≫
사랑도 배워야 하는 기술이다≪사랑의 기술≫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다음 옮겨라≪프랭클린 자서전≫
* 책으로 배운 바둑과 컴퓨터
제2장 경영의 서書
100퍼센트 확신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돌진해라≪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비즈니스의 기본으로 돌아가라≪경영이란 무엇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실행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실행에 집중하라≫
소비자의 취향과 감수성을 끌어들여라≪와이어드≫
* 안철수의 말! 말! 말!
제3장 전략의 서書
모든 것은 인간의 문제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바뀌지 않는다≪역사란 무엇인가≫
싸우지 말고 이겨라≪손자병법≫
균형 감각은 최적점을 찾으려는 끊임없는 노력이다≪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독서가 미래를 만든다≪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 안철수식 독서방법
Epilogue. 좋은 나라를 넘어 위대한 나라로
부록. 안철수연구소 권장 도서 28선
안철수의 서재
문재인, 책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다
시대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세상에 나선 문재인. 그가 꿈꾸는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이 주인인 나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숨 쉬는 나라”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
문재인,
책을 통해 삶의 가치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다
무엇을 꿈꾸고,
무엇에 분노하고,
무엇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자신을 활자중독자라고 이야기하는, 정치인이나 정치인이 되기를 바라지 않았던 문재인. 그는 이제 권력의지가 아닌 소명의식을 가지고 국민 앞에 서 있다.
국민에게서 위임받은 권력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그의 의지와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의 입이 아닌 그가 읽은 책을 통해 그 진심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문재인의 서재》는
정치서가 아니다. 보통사람 문재인의 삶과 정신을 들어다보는 책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에 맞서, 세상을 향해 일어난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의 윤리와 정의의 토대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가 구상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그가 읽은 책을 통해 역추적하고자 한다.
사람은 그가 읽은 책으로 만들어진다. 속일 수도 없다. 무엇을 꿈꾸고, 무엇에 분노하고, 무엇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해답 역시 그가 읽은 책 속에 있다.
“나는 지금도 책 읽기를 좋아한다. 아니, 좋아하는 차원을 넘어 어떨 때는 활자중독처럼 느껴진다. 어디 여행을 가조 가져가는 책 때문에 짐이 더 무거워진다. 쉴 때도 손이 닿는 곳에 책이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 든다.”
-문재인
Prologue 운명에서 소명으로
1장 사람 사는 세상을 읽다
살게 좀 해줘! 가능하면 행복하게
《프레카리아트-21세기 불안정한 청춘의 노동》
포르노인가, 에로티시즘인가?
《아마티스타》
좋은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정연주의 기록-동아투위에서 노무현까지》
사람이 먼저다
《여기 사람이 있다-대한민국 개발 잔혹사, 철거민의 삶》
2장 시대를 읽고 미래를 꿈꾸다
세상의 균형을 찾아 떠난 라다크 트레킹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
한국 경제,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
《한국 경제의 미필적 고의》
혼돈의 경제, 분노의 정치!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다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백성을 위해 임금이 있고 목민관이 있는 것이다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3장 역사 속에서 민중의 희망을 읽다
문재인이 그려갈 상생과 통합의 풍속화
《조선 풍속사》
옛 그림에서 발견한 위대한 자연, 참사람의 모습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이제 혁명이 아니라 개혁의 시대다, 단 혁명적으로
《책 한 권 들고 파리를 가다》
개방과 관용, 새 시대로 들어가는 문
《로마인 이야기》
Epilogue 책으로 그려본 문재인의 초상
부록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문
문재인의 서재
박근혜, 대한민국과의 소통을 위해 책을 잡다
세상을 향한 소통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오랜 시간 독서로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해온 박근혜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그녀가 바라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함께 가는 나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독서를 통한 끊임없는 자기성찰이 박근혜를 오늘로 데려다주었다.
만약 플라톤이 없었다면 소크라테스는 존재할 수 있었을까?
만약 책이 없었다면 오늘의 박근혜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
《박근혜의 서재》에서 언급하는 책들은 그녀의 삶에서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했다. 그녀는 책 속에서 지혜를 찾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했다. 책 속의 뜨끔한 한마디를 마음을 닦는 길잡이로 삼았다.
《박근혜의 서재》는
정치인 박근혜의 삶보다 그녀가 다시 대한민국 무대에 등장하고 오늘에 이르러 신뢰의 아이콘,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워밍업 흔적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장벽 앞에서 소통의 길을 먼저 생각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곳에서 길을 찾아내려 안간힘을 다해온 인간 박근혜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세상을 향한 소통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오랜 시간 독서로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해온 박근혜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그녀가 바라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함께 가는 나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1장 마음의 터
만족은 다른 차원의 행복이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치유는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인간 석가》
마음이 운명을 바꾼다《자조론》
얻은 것은 버리기 위해 존재한다
《인생 수업》
인생은 산이 아니라 사막을 닮았다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tip 박근혜 VS 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 Ⅰ
시련으로 담글질되다
2장 행동의 터
콤플렉스 안에 숨은 가능성을 찾아라
《동기와 성격》
새로운 눈이 삶의 가치를 새롭게 한다
《흐르는 강물처럼》
지혜는 약점 가운데서도 얻어진다
《그래도 계속 가라》
문제는 바로 그대다
《금강경》
기억의 길 위에서 살아가다
《걷기예찬》
tip 박근혜 VS 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 Ⅱ
다른 듯 닮아 있다
3장 미래의 터
진정한 인내는 옳지 못한 기회에 ‘아니다’라고 말하는 데서 나온다
《국가경영》
국민을 향해 몸부림치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계획이 가진 결함과 위험을 경계하라
《로마사 논고》
준비하고 열망하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일의 미래》
나와 너, 우리를 인정할 때 하나가 된다
《공감의 시대》
tip 박근혜 VS 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 Ⅲ
원칙을 중요시하는 리더십
에필로그-
부록/ 추천 도서 목록
박근혜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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