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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boy2185

고단한 날개... 한 짐 되는 책가방을 든 학생... 눈밑 벌건 빛의 놋쇠내 풍기는 아저씨... 헤어짐을 아쉬워 하는 견우와 직녀들...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귀가를 서두르는 사람들 아쉽거나 만족하거나 슬프거나 기쁘거나 고프거나 부르거나 있는 그대로의 오늘에 안녕을...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뜬다'며 제 보금.. 2009. 3. 17.
[스크랩] [인터뷰]서재를 재산으로 - 리뷰어 `Richboy` 김은섭 책 리뷰는 책 내용을 대략적으로 소개하거나 중요한 부분을 추려 보여주는 글이다. 개인 블로그나 책 카페, 인터넷서점에 리뷰를 올리면 많은 독자가 그 글을 보게 된다. 따라서 좋은 리뷰와 성실한 리뷰어는 인터넷서점의 꽃이다. 책 홍보와 판매, 나아가 생산에까지 영향력을 미친다는 점에서 그들은.. 2009. 1. 2.
Richboy가 선정한 올해의 책! 블로거 여러분 !!! 안녕하세요, Richboy 입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떠나 보냅니다. 즐겁고 기쁜 일보다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인상을 쓴 날이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반갑고 즐거운 소식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추위를 빨리 떨어내.. 2008. 12. 31.
[스크랩] 12월 우수블로그 후보자발표 안녕하세요. 애드클릭스 운영자입니다.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한 추위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애드클릭서 여러분 감기에 걸리진 않으셨는지요. 추운날씨에도 따뜻한 우수블로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1. 라라 윈님의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 → http://lalawin.tistory.com/ 가벼운 삶.. 2008. 12. 26.
[Daum 우수블로그 선정 기념] 2008. 12.17 현재, 리뷰가 있는 책들... 안녕하세요, Richboy 입니다. ^^ 부족한 블로그가 [2008 Daum 우수 블로그]로 선정되어 정말 기쁩니다. 안그래도 연말에는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했던 일이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궁싯거려 봤습니다. 지난 해 7월 경부터 올해 12월 17일까지 읽은 책들 중에서 리뷰를 쓴 것들만 모아 봤습니다. 정확하게는 367 권.. 2008. 12. 23.
입춘...아니 입하대길入夏 大吉 청소.. 맘만 굴뚝같았던 블로그를 정리하다. 막상 돈을 대려하니 엄두가 나질 않아... 그림 몇 장, 음악 달랑 걸어놓고... '딱히 정리할 무엇도 없구만' 자위하며 돌아선다. 하지만 허전한 듯, 아쉬운 듯 했던 이곳에 노래소리가 나니까... 소용없던 굴뚝에 연기가 폴폴 거리는 듯 온도가 2도 정도 높아진 것 같다.. 2008. 6. 1.
자주...웃나요? 웃는 것도 습관인가봐... 예전에는 아가리가 뒤집어지게 웃는다고 핀잔도 들었는데... 요즘은 삼겹살을 구겨넣은 보쌈도 입에 들어가질 않을 때가 있어. 예전엔 조금만 심상찮아도 웃을 준비를 하고 대들었는데... 지금은 웃기는 타이밍이면 팔짱부터 끼는 나를 발견하지. 예전엔 와하하하하~ 호탕한 .. 2008.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