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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음 - Readingworks954

[책리뷰]조급한 부모가 아이뇌를 망친다 - 부모는 결코 천재가 아니다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글자와 숫자를 스스로 익히고 뛰어난 기억력으로 비디오나 책의 내용을 줄줄이 외울 뿐만 아니라 노래를 정확히 외워 부르고 영어를 구사하는 서너 살의 아이. 우리는 이 아이들을 '천재 혹은 영재'라고 부른다. 하지만 놀라지 마시라. 이 아이들은 많은 수가 자폐 .. 2018. 11. 3.
[책리뷰]나의 직업, 우리의 미래 - 미래는 스펙이 아닌 전문성을 갖춰라! 내가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이범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다.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해 그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우리집 여섯 살배기 '녀석'의 교육의 미래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 조언을 듣고 싶어서다. 읽어보니 추측했던 것보다 훨씬 더 .. 2018. 11. 3.
[책리뷰]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잘 팔려서 더욱 마음이 아픈 책 하반기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놓지 않던 놀라운 책.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하는 의구심에 구입한 책이다. 읽기를 잘했다. 이 책의 등장은 내게 두 가지의 생각을 갖게 했다. 첫째는 제아무리 출판시장이 불황이라 하더라도 독자를 제대로 읽는다면 얼마든지 팔아낼 수 있다는 증거가 .. 2018. 11. 1.
[책리뷰]최강의 야채스프 - 세계적인 항암 전문의가 전하는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채소스프 레시피 저자부터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항암제 연구로 세계 톱 5에 선정되어 노벨화학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대학자 마에다 히로시 교수가 쓴 '최강의 암예방법' 이라니. 게다가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32주간 1위, ‘암 관련’ 1위에 오르며 출간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부수 12만 부를 기록했.. 2018. 10. 31.
[리뷰]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 평생 뚱땡이로 살다 죽기 싫다면 당장 읽어야 할 책! 다이어트는 어쩌면 모래지옥인지도 모른다.시도하면 할수록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먹는 양을 줄이거나, 더 많이 움직이거나, 따로 운동을 해서 혹 1~2킬로그램을 뺐다고 치자.그 내용을 확인하는 순간은 즐겁지만 곧 몇 시간 되지 않아 난 무엇인가를 엄청나게 먹고 있다. 다름아닌 '.. 2018. 10. 17.
0807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뇌과학자의 부자수업 “왜 나는 늘 돈이 없을까?” 뇌 습관만 바꿔도 돈이 들어온다! 알고만 있어도 저절로 돈이 모이는 뇌과학의 기적! ‘월급 로그아웃’, ‘월급 보릿고개’, ‘텅장’……지출이 벌이보다 많은 세태를 풍자하는 신조어들이 널리 회자되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 2018. 8. 7.
왜 읽는가? "책 읽는 일은 참 딱한 일입니다. 책 읽는다고 돈 나오지 않으니 노동도 아니고, 예술활동인 작업이나 사회에 기여하는 행동이라고 강변하기도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비(非)활동적 삶'이지요. 굳이 효용을 주장한다면 활동적 삶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할까." 신문 주말판 북섹션 .. 2018. 7. 23.
워런 버핏은 스포츠 삼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든다 - 그래서 나는 억만장자와 결혼했다 말이 나온 김에 워런 버핏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그는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거나 발명을 하는 부자가 아니에요. 그 무엇도 생산하지 않아요. 하지만 재산이 620억 달러나 있어요. 그는 아주 짠돌이라서 절대 차를 바꾸지 않아요. 게다가 지금까지 한 집에서만 살았어요. 결혼.. 2018. 7. 19.
[책리뷰]비범한 대화 -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생각법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생각법 “당신에게 성공을 위한 다른 책은 없다. 전혀 필요 없다.” 발칙하다. 부제가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승리를 이루는 법을 말하는 책인 <비범한 대화>는 정작 성공을 위한 책은 필요 없다 말한다. 하지만 소위 ‘자기계발서’를 몇 권이라도 읽어본 사.. 2017.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