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북스96 리비아 시위사태를 불러 일으킨 한 장의 비밀문서, 위키리크스! 진실은 언제나 치명적이다! 권력의 뒤편을 파헤친 ‘위키리크스’의 혁명! 위키리크스는 민주주의의 축복인가, 저주인가? “권력자들의 수프에 침을 뱉는 게 나는 좋다. 이 일은 정말 재미있다.” _줄리언 어산지 요즘 국제 정치의 최대 이슈는 연일 엄청난 사상자를 내고 있는 이집트 반정부 시위라.. 2011. 2. 24.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21세기북스)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보내는 서울법대 조국 교수의 메시지 지난 2010년부터 국민들의 관심은 정의 그리고 신자유주의의 반성 이라는 거대 담론에 초점이 모여있다.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빈부 간의 격차, 높은 실업률, 무상급식 등 민생문제는 뒷전인 여야 각 정당간의 싸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어.. 2011. 1. 26.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룸ROOM 엠마 도노휴의 글은 순수에서 공포로, 공포에서 부드러움으로 변화하는 탁월한 연금술이다. 『룸』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이다. 책을 읽은 뒤 고개를 들어보면 세상은 똑같지만 독자는 어딘가 변하며, 이런 기분은 며칠 동안 떠나지 않는다. -오드리 니페네거(소설가) 『룸.. 2010. 11. 17. 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 11월 셋째 주 김종훈 회장은 남이 하지 않는 일을 찾아내고 거기에 도전했으며 건설산업의 기존관행에 저항했다. 그리고 엄정한 원칙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의 성과로 만들었다. -이어령(전 문화부 장관) 나는 이 책을 읽고 두 번 얻어맞았다. ‘1장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자’는 노는 것같이 일하자는 여가문.. 2010. 11. 17. 리치보이가 주목한오늘의 책-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버리기 연습,번뇌 리셋 지나치게 많은 생각이 실패를 부른다. 나를 괴롭히는 잡념, 완전히 없애는 법! 쓸데없고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실패를 가져온다. 하지만 이런 잡다한 생각을 멈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본 전서점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은 우리를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를 .. 2010. 10. 22. 딜레마 하면 떠오르는 시,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딜레마 하면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 먼저 떠오르지 않는가. 선택과 기로의 상황을 담담하게 묘사한 이 시는 인간의 불완전성을 노래하는 쓸쓸한 측면도 있지만, 삶의 본질적 성찰이 참으로 숙연한 느낌을 자아낸다.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습니다. 나는 두 .. 2010. 10. 21.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3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을 모두 인문하라!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을 소소한 일상 속으로 끌어내린 책『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제3권.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해온 저자 정진홍이 이번에는 역사적 인물과 문학, 선인들의 철학적 사유를 통해 인생의 구석구석을 인문학적으로 바라본.. 2010. 10. 19. 주목되는 금주의 신간 단지 허상일 것 같았던 부동산 버블 붕괴가 그 실체를 드러냈다 부동산 버블의 바이블, 『부동산 10년 대폭락』은 예상 그대로였다 집 가진 거지 vs. 집 없는 부자의 시대에 진입하다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부동산 불패 신화 “부동산은 영원하다!”는 불패 신화로 굳게 다져진 대한민국 부동산이 거품 .. 2010. 8. 31. 주말에 읽으면 좋을 금주의 신간 타인의 신분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유령 살인마가 나타났다! 법과학 스릴러의 원조로 꼽히는 제프리 디버의 소설『브로큰 윈도』.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그의 현장 파트너인 아멜리아 색스의 활약을 그린「링컨 라임」시리즈의 여덟 .. 2010. 6.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